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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심 역풍' 조심하라
고하승 2012.02.27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하던 민주통합당이 민심의 역풍을 만났다. 그동안 민주당 등 야당은 각종 선거 때마다 이른바 ‘반(反) MB(이명박)’ 정서에 따른 반사이득을 챙겨왔다. 실제 민주당 등 야권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때는 물론, 이후 10.26 재보 ...
정두언의 화풀이?
고하승 2012.02.26
편집국장 고하승 "여당의 공천 과정은 공포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 소통은커녕 불통을 넘어 먹통이라고 할 수 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심한 듯 내뱉은 말이다. 그는 먼저 "2008년 공천의 문제점은 제 사람 심기 공천이라고 할 수 있다&qu ...
박근혜 vs 한명숙
고하승 2012.02.23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만 해도 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지지율이 민주당(현 민주통합당) 지지율보다는 월등하게 높았다. 그러나 ‘반(反) MB(이명박)’ 정서에 영향을 받은 한나라당 지지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급기야 지난 해 4ㆍ27 재보선 이후 상승세를 탄 민주당의 정당 ...
김두관 vs. 문재인
고하승 2012.02.22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가 문재인 노무현 재단이사장을 향해 뼈아픈 ‘견제구’를 날렸다. 물론 김 지사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런 모양새가 됐다. 실제 김 지사는 지난 19일자 <주간조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 비공 ...
친이-친박 vs. 친노-비노
고하승 2012.02.21
편집국장 고하승 현재 새누리당의 주류는 친박계이고, 비주류는 친이계다. 민주통합당의 주류는 친노계이고, 비주류는 정동영, 손학규, 박지원계 등 비노그룹이다. 여당의 주류인 친박계는 그동안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내에서 전권을 거머쥔 친이계에 의해 핍박을 받았다. 실제 지난 18대 총선 당시에는 이른바 ...
문재인-박원순, 진실은 무엇인가
고하승 2012.02.20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일부 인사들에게는 ‘저승사자’처럼 비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성희롱 발언으로 인해 새누리당으로부터 출당조치 당한 강 의원에 대해서는 비호감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그의 공적 활동까지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어디까지나 공(公)은 공이고 사(私)는 ...
문재인 대항마 손수조?
고하승 2012.02.19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27세 젊은 여성 예비후보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이번에 부산 사상구에서 새누리당에 공천신청한 손수조 예비후다. 사실 부산 사상구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출마 선언 후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곳이다. 그래서 한 때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홍준 ...
“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나?”
고하승 2012.02.16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4·11 국회의원 선거 공천신청 마감결과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지역이 몇 곳 눈에 띈다. 우선 서울 서초구가 아주 재미있다. 서초갑에는 이혜훈 의원이 유일하게 공천을 신청했다. 반면 서초을 공천신청자는 현역 고승덕 의원을 비롯해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이충범 법무법인 씨에스 대표변호사, 배 ...
홍사덕 의원의 희생적 결단
고하승 2012.02.15
편집국장 고하승 6선 중진의 새누리당 홍사덕 의원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공천신청 포기의사를 밝혔다. 홍 의원은 "4·11 총선에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거취를 당에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홍 의원은 즉시 이 같은 뜻을 권영세 사무총장에게 전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 ...
장기표의 선택 “결별”
고하승 2012.02.14
편집국장 고하승 그동안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고 다니던 장기표 전 녹색사민당 대표가 지난 13일 느닷없이 ‘국민생각’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더 이상 국민생각 창당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그날 63빌딩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정치권으로부터 ‘합리적 진 ...
민주당, 정말 왜 이러나
고하승 2012.02.13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의에서 "여당일 때 국익을 위해 한미FTA를 추진한다고 해놓고, 야당이 되자 정반대 주장을 하고, 이제는 선거에서 이기면 FTA를 폐기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
‘나철수’와 ‘한미준’
고하승 2012.02.12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팬클럽인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가 '안철수 장사'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 모습이 마치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이라는 단체가 신당창당 준비를 하면서 ‘고 건 신당’인 것처럼 행세한 것과 ...
박희태 의장 사퇴가 끝은 아니다
이나래 2012.02.0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돼 온 박희태 국회의장이 결국 9일 의장직에서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이날 박 의장은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 발표문을 통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고 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비리관련 사건과 연 ...
정권 심판론 vs. 미래 정권론
박규태 2012.02.08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은 ‘정권 심판론’과 ‘미래 정권론’이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유권자들 사이에 팽배해 있는 ‘반(反) MB’ 정서를 최대한 활용하려 들 것이고, 그 일환으로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고 나설 것이다. 이에 맞서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은 차기 대선의 전 ...
안철수와 문재인
이나래 2012.02.07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누가 야권의 대권주자가 되어 박근혜의 대항마로 나서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중도표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안철수와 제 1야당인 민주통합당의 지원을 등에 업은 문재인, 두 사람으로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문재인 ...
보수언론의 ‘박근혜 때리기’
진용준 2012.02.06
편집국장 고하승 이상하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6일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박근혜 때리기에 나섰다. 실제 <조선>은 이날 홈페이지 대문기사에 전여옥 의원의 인터뷰 기사를 올렸다. 그 분량이 일반의 상식을 뛰어 넘는 수준으로 어마어마하다. 물론 내용의 상당부분은 예상했던 대로 박근혜 ...
여야, 경륜을 무시 말라
진용준 2012.02.05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이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에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을 내세우자 민주통합당이 공정거래위원장 출신의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 위원장과 강 위원장 모두 ‘저승사자’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런데 정 위원장은 특수부 검사 출신이고, 강 위원장은 경제검찰로 불리 ...
검찰개혁 필요하다
진용준 2012.02.02
편집국장 고하승 “나는 억울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잘못된 검찰수사로 인해 삶과 가정이 무너진 사람들의 이 같은 절규를 방송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들을 구제해야할 검찰이 오히려 그들을 범인으로 만든 것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지난 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5년형 ...
나경원 총선출마...어찌하오리까.
진용준 2012.02.01
편집국장 고하승 나경원 전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3개월여의 침묵을 깨고 19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가 호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우선 한나라당 비대위원들로부터 “어리석은 행위”라는 질책의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실제 김종 ...
박근혜-문재인, 안철수 ‘땅 따먹기’
관리자 2012.01.31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는 ‘뜨는 해’, 안철수는 ‘지는 해’이고, 문재인은 ‘샛별’이다.” 이는 요즘 여론조사에 나타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무서운 상승세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필자는 ‘안철수 신드롬’이 나타날 때부터, ‘안철수는 제 2의 고건’이라며 ...
안철수 불출마, 박근혜냐 문재인이냐
이나래 2012.01.30
편집국장 고하승 예상했던 대로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필자는 지난 해 11월 8일 <‘안철수 신드롬’과 ‘고건 신드롬’>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사실 ‘안철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고건’이다. 안교수와 고 전 총리는 지지율과 인기 원인, 개인성향 등에 있어서 ...
박근혜 최대의 위기다
박규태 2012.01.29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해까지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은 ‘비록 이명박 정부에 실망을 했지만, 박근혜와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아직 미련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이 같은 민심에 급격한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동아일보>와 <채널A>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리서치앤리서치(R ...
이제 남은 것은 ‘MB 탈당’이다
진용준 2012.01.26
편집국장 고하승 드디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명을 개정하기로 했다. 황영철 한나라당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27일~29일까지 3일간 국민공모를 통해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새로운 당명을 추천해 주고, 홍보기획본부장 중심으로 전문가 검토 후 30일 비대위 회의에서 개정된 당명을 ...
만만한 정몽준?
이나래 2012.01.25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의 지역구 서울 동작을구에 천정배 이계안 등 야권 인사들의 출사표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민주통합당 천정배 의원은 최근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천정배 의원실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 ...
MB 탈당이 정답이다
진용준 2012.01.19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MB 탈당론’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18일 “탈당은 대통령 스스로 판단할 일”이라며 “정치적 감각이 있다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고 사실상의 탈당을 촉구한 데 이어, 19일에도 “(대통령 탈당은)일반 상식적인 판단”이라며 거듭 ...
김성식 의원은 복당해야 한다
박규태 2012.01.18
편집국장 고하승 "현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국정 운영이 나를 힘들게 했다. 국회를 도구화하려는 청와대를 향해 반대표를 던지고 기권표를 던지는 것이 매우 피곤했다. 나의 내면에는 그 어떠한 형태의 억누름에 대해서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긴급조치 시대 속을 살았던 저항의 DNA가 있는 것 같다. 청와대가 해달라고 하니까 ...
민주당, 반성 절실하다
박규태 2012.01.17
편집국장 고하승 이제 임기를 불과 1년여 남겨둔 MB 지지율이 또 폭락해 20%대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실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2.6%로 전 주보다 2.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곡동 사저 논란이 계속되고, 거기다 자원외교 ‘부풀리기’ 논란이 더해지면 ...
박근혜 ‘공정한 인적쇄신’ 믿는다
주정환 2012.01.16
[시민일보]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박 위원장은 16일 "정당쇄신의 핵심은 공천"이라며 "국민이 납득할만한 공천의 기준과 틀에 따른 시스템 공천을 꼭 이뤄내야 하겠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천을
남경필-정두언의 불편한 진실
전용혁 기자 2012.01.15
남경필 정두언 등 한나라당 쇄신파로 불리는 사실상의 친이계 소장파 의원들이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당과 당대표 선거 폐지를 공식 촉구했다. 중앙당을 폐지하라는 것은 사실상 당을 해체하고 재창당을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실제 정두언 의원은 "중앙당 폐지는 사실상 당을 해산하는 것"이라면서 "그동안 요구해왔던 ...
쇄신파, 그대들의 이름은 ‘박쥐’?
진용준 2012.01.12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 한나라당 내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 체제에 불만을 품은 일부 쇄신파 의원들의 ‘재창당’ 목소리가 다시 새어 나오고 있다. 물론 쇄신파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 아니다. 상당수는 박근혜 비대위 체제의 쇄신에 동의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쇄신파의 한 축이었던 원희룡 의원마저 “지금 ...
한나라 재창당? 그 입 다물라
주정환 2012.01.11
박근혜 비상대책 위원회 출범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재창당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쇄신안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당의 간판을 바꾸고 현재의 한나라당을 움직이는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바뀌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재창당밖에 방법이 없다” ...
與 쇄신은 당헌, 당규 준수에서 출발
박규태 2012.01.10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대표 재임시절 만든 당헌당규는 우리나라 정당사에서 한 획을 그을만한 획기적인 혁신안이다. 과거 ‘제왕적 총재’ 시절의 비민주적 공천방식을 폐지하고, 상향식 공천 등 투명한 공천시스템을 만들었다. 또 당이 청와대나 정부의 거수기 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 당정분리 ...
'반박연대' 자중하라
박규태 2012.01.09
편집국장 고하승 왜 국민들이 그토록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등 기존정당에 대해 불신을 하고 있는지, 이제 정치인들도 깨달아야 한다. 그동안 여야 각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돈 봉투’ 소문이 무성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문이었을 뿐, 지금까지는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난 바는 없었다. 그런데 고승덕 의원의 돈 ...
돈봉투 파문, 정당혁신 계기삼아야
전용혁 기자 2012.01.08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돈봉투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적 파장이 여야 모두에게 핵폭탄으로 다가서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직접 검찰 수사를 의뢰하고 나섰다. 돈봉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불안정한 상태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
장제원, ‘박근혜 비대위’ 저격수인가
진용준 2012.01.05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한나라당 친이계 장제원 의원의 행보를 보면, 그가 특정 세력에 의해 ‘박근혜 비대위’ 저격수로 발탁 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우기 어렵다. 만일 누군가 ‘박근혜 비대위’ 저격수를 찾는다면 사실 그가 적임자다. 왜냐하면, 장 의원은 지난 달 20일 스스로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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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의 교묘한 언론플레이
진용준 2012.01.04
편집국장 고하승 물론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한나라당내 친이계 소행일 것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내에서 공천개혁과 관련한 여의도연구소 내부 검토문건이 언론에 흘러나온 것 ...
여 비대위, 인적쇄신 강행하라
진용준 2012.01.04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은 지금 ‘실세용퇴론’ 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으로 촉발된 '실세 용퇴론'에 대해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개인 의견일 뿐”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친이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상돈 위원의 발언은 비대위원회 조직 ...
종편과 SBS를 위한 꼼수 ‘미디어렙 법’
진용준 2012.01.02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미디어렙법’이라는 불리는 '방송광고판매대행업'의 처리가 끝내 해를 넘기고 말았다. 지난 1일 새벽에서야 여야 합의에 의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미디어렙법은 오는 5일 문광위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불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
여야, 총선체제 기대가 크다
진용준 2011.12.28
편집국장 고하승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와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지도부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각별하다. 일단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대위 체제의 출발이 신선하고 너무나 기분 좋다. 비대위 구성도 그만하면 합격점이다. 특히 외부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국민들이 기대를 갖기에 ...
박근혜 비대위에 바란다
박규태 2011.12.27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비대위 인선을 완료했다. 일단 비대위 구성에 박 위원장의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환영이다. 앞서 필자는 지난 15일 <박근혜 선장, ‘한나라호’ 출범>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 위원장이 당의 전면에 나서는 순간, 한나라당은 ‘이명박 당’이 아니라 ...
정봉주 유죄판결 유감
진용준 2011.12.26
편집국장 고하승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주가조작 사건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결국 26일 구속수감 되고 말았다. 대법원이 왜 하필, 3년간 ‘질질’ 끌어오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이 같은 판결을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더구나 미국에서는 아직 ...
박근혜의 안보관
박규태 2011.12.25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박근혜는 대북 상황 변화를 감안한 외교ㆍ안보정책 마련에 시동을 걸고 있다. 실제 박근혜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국가미래연구원의 외교ㆍ안보팀은 최근 `김정은 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여야 모든 대권주자들 가운데 박근혜 만큼 안보관이 뚜렷한 사람은 없을 ...
안풍도 비껴간 대세론
최민경 2011.12.22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각 언론이 앞 다퉈 '박근혜 대세론'이 '안풍(안철수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 안풍과 ‘박근혜 대세론’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강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박근혜 대세론’이다. 왜냐하면, 대세론은 박근혜 개 ...
국방부-국정원 '정보충돌' 논란
최민경 2011.12.21
편집국장 고하승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우리 정보당국의 대북정보체계에 구멍이 드러났다. 특히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가 김 위원장의 열차 이동 여부와 관련해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16~18일 김 위원장 전용열차는 '평양용성 1 ...
김정일 조문 논란
최민경 2011.12.20
편집국장 고하승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조문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특히 이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생각은 어떤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사람이 10명 가운데 5명이다. 반면 반 ...
'노무현 프레임'에 갇힌 문재인
최민경 2011.12.19
편집국장 고하승 2011년 8월. 문재인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급기야 손학규를 제치고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1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차기 대선주자 중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2.2%로 1위를 유지했으며 이어 문 이사장이 전 ...
끊임없이 ‘견제구’ 날린 MB
전용혁 기자 2011.12.18
이명박은 임기 내내 ‘박근혜 견제구’를 날렸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디시인사이드에서 한 누리꾼은 이렇게 의문을 표시했다. “박근혜를 화끈하게 밀어주면 한나라당 정권재창출에도 도움이 될듯한데, 왜 이명박은 박근혜를 견제하고 정운찬이나 김태호같은 대항마를 키워서 박근혜의 대선행보에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는 걸까?” ...
박근혜 선장, ‘한나라호’ 출범
최민경 2011.12.15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은 1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골자로 하는 당헌 개정안을 가결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사실상 ‘박근혜 호’가 공식 출범하는 셈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전면에 등장 한 것은 지난 2006년 6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5년 5개월만이다 ...
MB와 박태준
최민경 2011.12.14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철강왕’이라 불리던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박 명예회장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급성 폐손상 치료를 받던 중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타계소식에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고, 여야 각 정당도 일제히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이두아 원내대 ...
“MB를 버리고 가자”
최민경 2011.12.13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내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버리고 가자’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의 주장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MB 탈당’을 노골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실제 친박계 허태열 의원은 13일 MB의 자진 탈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CBS라디오 ...
여, 비대위 공천권 논란
진용준 2011.12.12
편집국장 고하승 쇄신논의를 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모습이 너무나 황당하다. 지금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12일 오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당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박근혜 전 대표를 중심 ...
조용한 혁명
최민경 2011.12.11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8년 6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를 열었었다. 당시 그 날짜를 잡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게 아니었다. 그저 초판이 6월3일 발행됐고, 마침 국회헌정기념관이 비어 있어서 그날로 정했을 뿐이었다. 물론 박근혜 전 대표에게 축사를 부탁했고, 그는 ...
내년 총선 ‘다당제 구도’ 유력
최민경 2011.12.07
편집국장 고하승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이 ‘당해체-재창당’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하면, 제1 야당인 민주당은 시민통합당과의 야권통합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확인된 ‘안철수 현상’ 때문이다. 안철수 현상은 ‘반(反)MB 비(非)민주’ ...
한나라당과 타이타닉 호
최민경 2011.12.06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현상’에 직면한 한나라당의 최근 모습은 마치 침몰 직전의 타이타닉호를 닮았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을 향해 “사실상의 뇌사상태”라거나, “이미 집권당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식물정당”이라는 비아냥거림이 쏟아지고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제기된 쇄신론은 ...
실패한 ‘종편’, 누구의 책임인가
안은영 2011.12.05
편집국장 고하승 종편4사의 시청률이 한마디로 바닥을 기고 있다. 지난 1일 개국한 'TV조선', 'jTBC', '채널 A', 'MBN' 등 종편 4개 채널의 1~2일 평균 시청률은 전국기준으로 0.440%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와 기존 케이블TV의 시청률에 비교해 실망스러운 수준이 아닐 수 없다
[아침햇살] 양당제, ‘제 3후보’ 성공가능성
안은영 2011.12.04
편집국장 고하승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제가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국가다. 이런 양당제 국가인 미국에서도 한 때 ‘제 3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은 바 있다. 1980년 대선 당시 존 앤더슨과 1992년 대선 당시 로스 페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두 후보의 등장은 현직 대통령의 인기가 매우 낮았다는 ...
안철수에게서 이재오 냄새가 난다
최민경 2011.12.01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모든 언론의 관심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입으로 쏠리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안 원장은 1일 "신당 창당이라든지 강남 출마설 등 여러가지 설이 많은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전혀 그럴 생각도 없고 조금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경기도 판교 ...
역시 ‘소통’이 ‘유일한 해법’이었다.
박규태 2011.11.30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소리, 젊은 청년들이 전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지난 23일 박 전 대표가 대전대학교를 찾았다. '내 마음 속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예정돼 있었기 ...
‘벤츠검사’와 ‘정치검사’
최민경 2011.11.29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두 명의 여성 검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검사는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벤츠검사’이고, 또 다른 검사는 ‘정치검사’이기를 온몸으로 거부한 백혜련 검사다. 먼저 백 검사를 보자. 그는 “정의란 정의로울 뿐만 아니라 정의롭게 보여져야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
제 3정당 필요하다. 그러나...
안은영 2011.11.28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치권이 쇄신, 혹은 야권통합으로 민심잡기에 나섰지만, 정작 국민들의 관심은 '안철수 신당'쪽으로 기울고 있다. 실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면서 기존 정당이 아닌 ‘제3정당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지난 26일 YTN이 중앙일보, 동아시 ...
지금은 ‘신당 전국시대’인가
관리자 2011.11.27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당선됐다. 그것도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 무려 7% 이상 앞섰다. 제1야당인 민주당에서는 아예 후보조차 내지 못했다. 기존 정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그만큼 깊었다는 뜻이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신당론이 봇물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행 ...
민주당, ‘통합’하려다 ‘분당’?
박규태 2011.11.24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이 야권 통합을 위한 첫 절차를 밟기 시작했으나 첫걸음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야권통합을 추진하려다가 되레 분당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이석현 의원은 “통합하다 당이 분열되면 안된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표시했다. 현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는 혁신 ...
민주당, ‘통합’보다 ‘민생’이 우선이다
안은영 2011.11.23
편집국장 고하승 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던 22일, 그날 그 자리에 민주당은 없었다. 그토록 '실력 저지'를 호언장담했건만,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본회의장 기습점거에 맞서는 몸짓조차 해보지 못한 채 허무하게 물러서고 말았다. 손학규 대표가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날치기는 무효 ...
‘제 3신당’ 성공 못한다
안은영 2011.11.22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른바 ‘제 3 신당론’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거론됐던 것만 해도 ‘안철수 신당론’ ‘보수 신당론’ ‘친박 신당론’ 등 무수히 많다. 이 가운데 ‘친박 신당론’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마디로 일축해버렸기 때문에 논외로 하더라도 ‘안철수 신당론’ ...
한미FTA,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안은영 2011.11.21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 그런데 이날, 어쩌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 각 정당이 국민들로부터 ‘사망선고’를 받는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현재 한나라당은 한·미 FTA 비준안을 국회법에 따라 조속히 표결 처리 한다는 방침인 반면, 야권은 한나라당의 강행 처리를 결사 저지한다는 입장을 굽히 ...
한나라, 성패 쇄신파에 달렸다
진용준 2011.11.20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한나라당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망적이었다. 변화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고,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모습이 역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년 총선에서,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한나라당 소속 현역의원들이 무더기로 낙선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팽배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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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대통합-야권연대는 물 건너갔다
박규태 2011.11.17
편집국장 고하승 야권 ...
한미 FTA, 여야 협의 표결 처리하라
안은영 2011.11.16
편집국장 고하승 “일단 입금부터 해라, 그럼 3개월 뒤에 물건 보낼 지 논의하겠다.” “일단 고장 난 내 차부터 사라, 그럼 3개월 뒤에 수리할 지 논의하겠다.” “일단 애부터 낳아라, 그럼 3개월 뒤에 결혼할 지 논의하겠다.” 16일 트위터에는 이 같은 글들이 봇물을 이루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 ...
안철수, 대선행보 신호탄 아니기를...
진용준 2011.11.15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지난 14일 약 1500억원에 달하는 자신 소유의 안철수연구소 주식 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그의 통 큰 기부에 박수를 보내는 바다. 그런데 안 교수의 이 같은 모습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선은 모두가 삐딱하다. 보수. ...
청와대, ‘박근혜 흔들기 기획설’ 논란
진용준 2011.11.14
편집국장 고하승 친박진영의 유승민 최고위원이 이른바 ‘청와대 기획설’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주도 했던 청와대 인사들이 요즘 김문수, 정몽준, 박세일, 정운찬 이런 사람들을 한데 묶어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있다”며 ‘청와대 주도 박근혜 흔들기’에 대한 ...
박세일-문재인, 두 분께 묻습니다
안은영 2011.11.13
[시민일보] 이른바 ‘보수 브레인’이라 불리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연일 ‘보수신당론’을 띄우고 있다. 또 범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야권 대통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일단 박세일 이사장과 문재인 이사장의 행보에 대패 필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
MB 침묵...與 쇄신파, 탈당요구하나?
진용준 2011.11.10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한나라당 쇄신파 의원들이 ‘대통령의 5대 결단’ 촉구 서한을 전달한 데 대해 "답변을 안 하는 것이 나의 답변"이라고 아예 무시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젠가 대통령은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
[아침햇살] 검찰이 ‘정권의 파수犬’인가
관리자 2011.11.09
대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7일 SNS나 인터넷 등을 통해 한미FTA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정말 황당하다. 인터넷 상 허위사실 유포죄는 미네르바 사건으로 작년에 이미 위헌 결정이 나 폐기처분됐다. 지난해 헌재는 인터넷논객인 '미네르바' 박대성씨가 허위사실 유 ...
‘안철수 신드롬’과 ‘고건 신드롬’
안은영 2011.11.08
편집국장 고하승 많은 독자들이 이런 질문을 한다. “정말,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출마하느냐?” “출마한다면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는 것이냐?”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한결같다. “안 교수의 출마 가능성은 1%이고, 야권 단일후보 가능성은 0%다.” 물론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상당수 ...
국회는 ‘2012 MB꼼수예산’ 살펴라
안은영 2011.11.07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2012년 예산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확보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을 세외수입으로 잡아 놓는가하면, 벌금,몰수금,과태료 등을 크게 늘려 잡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 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참으로 가관이었다. 이명박 정부 ...
[아침햇살]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안은영 2011.11.06
편집국장 고하승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여야 정치권의 대치 양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시민단체의 대규모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새로운 사회 갈등으로 발전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현재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이 돼 있지만, 민주당과 민주노 ...
내년 대선, 무당파에 달렸다
최민경 2011.11.03
민심은 아주 예민하고도 절묘하다. 결코 진보와 보수 어느 한 쪽에 일방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일이 없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역시, 이 같은 민심을 잘 보여 주고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여권에서는 집권당인 한나라당을 향해, 야권에서는 제1야당인 민 ...
전직 대통령 경호예산 지나치다
최민경 2011.11.02
편집국장 고하승 제법 바른말 잘하기로 알려진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2일 전직 대통령의 경호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전 의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문제를 거론하며 “경호실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대통령 그만 두는데 누가 암살할 사람 있나. 왜 ...
정치검찰은 自性하라
최민경 2011.11.01
편집국장 고하승 불법 정치자금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한명숙 전 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자신에 대한 두 차례 무죄 판결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검찰 ...
‘안철수 신드롬’과 ‘박근혜 대세론’
안은영 2011.10.31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이 10.26 재보궐선거 이후, 박근혜 대세론을 위협하는 강력한 안풍(安風, 안철수 바람)으로 돌변했다. YTN과 중앙일보,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지난 29일 한국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 ±3.5%포인트)에서, 안 ...
與野, 그러나 살길은 있다
관리자 2011.10.30
10.26 재보궐선거 이후 한나라당 지도부와 민주당 지도부가 동시에 고개 숙였다. 양당 모두 이번 선거에서 처절하게 참패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통 텃밭인 강남 3구를 제외하고는 용산구에서만 겨우 승리 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패했다. 민주당은 아예 서울시장 ...
與野, 이대로는 안 된다
안은영 2011.10.27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재보선,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다. 사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이미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 앞서 필자는 칼럼에서 투표율이 40% 이하면 나경원 후보가 승리하겠지만, 40%~45%면 접두 후보가 전을 벌이고, 45% 이상이면 박원순 후보 ...
유권자들이 ‘회초리’를 들었다
안은영 2011.10.26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재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투표열기가 대단하다.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서울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투표를 통해 정치인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실제 무릎연골파열로 6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투표에 참여해 화제가 ...
박근혜의 ‘수첩’
안은영 2011.10.25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당 대표 시절 `수첩 공주'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물론 이 별명이 처음부터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다. 참여정부 당시 집권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지난 2004년 야당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깎아내리기 위해 붙인 별명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사람들 이야기를 꼼꼼 ...
박풍-안풍, ‘대권주자 대리전’ 우려
진용준 2011.10.24
편집국장 고하승 끝내 우려하던 일이 현실화 되고 말았다. 10.26 서울시장 보선 투표일이 임박한 가운데 ‘박풍(박근혜 바람)’과 ‘안풍(안철수 바람)’이 정면충돌하게 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안철수 교수는 24일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에 대해 지원을 공식 선언했다. 안 교수가 직접적으로 박 원순 후보를 지 ...
10.26 재보선은 정계개편 신호탄
관리자 2011.10.23
편집국장 고하승 아무래도 10.26 재보궐선거가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 같다. 여야 어느 쪽이 패하든 패배한 쪽은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한 지각변동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재보선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물론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권주자들이 모 ...
MB사저, 이것도 오해인가
안은영 2011.10.20
편집국장 고하승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공시가격이 갑자기 절반가까이나 ‘뚝’ 떨어졌다. 이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는 대지면적 1023㎡, 건물 연면적 327.58㎡으로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2006년 29억원에서 매년 상승해 지난해에는 35억8000만원까지 치솟았 ...
‘검증’ 빙자한 ‘네거티브’ 중단하라
진용준 2011.10.19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눈앞에 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간의 잇단 ‘검증 공세’가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검증’이라기보다는 ‘네거티브’ 성격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현재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나 후보건 박 후보건 둘 다 서울시장이 될 자격이 없는 ...
네거티브 선거전 실망이다
진용준 2011.10.18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측이 각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에게 뿌리는 보도자료 대부분은 박원순 후보를 공격하는 네거티브 성격이 짙다. 실제 <시민일보>에 들어온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15일에는 <박원순, 친일 청산 외쳐 놓고 도요다 후원금까지 받았다니...>, < ...
제3세력, 정치 실험은 실패?
진용준 2011.10.17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안철수 신드롬’과 ‘박근혜 대세론’이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단 ‘박근혜 대세론’이 ‘안철수 신드롬’보다는 훨씬 더 위력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길리서치가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실시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
또 다시 불거진 ‘황제테니스’
주정환 2011.10.16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6년 3월, 이른바 ‘황제테니스’라는 용어가 언론에 등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당시 서울시 테니스협회의 초청을 받아 ‘공짜’ 테니스를 즐긴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 MB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 말까지 남산 실내테니스장에서 전 서울시테니스협회장인 선 ...
‘박원순 바람’ vs. ‘나경원 조직’
관리자 2011.10.13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사실상 내년 대통령선거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야 각 정당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선거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여야 맞대결로 치러지는 통산적인 선거와 달리 여당 후보와 야당의 지원을 받는 무소속 후보의 대결로 진행되는 보기 드문 선거다. 제 1야당이 ...
MB ‘공정사회’는 말잔치
관리자 2011.10.12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공정사회’를 국정지표로 내세웠다. 이후 정부부처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구현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 ‘공정사회’는 MB 정부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잔치’에 불과했다. 실제 우 ...
여론조사 ‘바로보기’
진용준 2011.10.11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13% 가량 앞서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 안일원 대표는 1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야권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10% 이상 앞선 최초의 구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이런 지 ...
나경원, 확장성 한계 드러났다
최민경 2011.10.10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이 지난 9일 각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에게 일제히 보도자료를 뿌렸다. 바로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여의도연구소가 지난 7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5775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나경 ...
박근혜가 마신 ‘나경원 독배’
관리자 2011.10.09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결국 10.26 재보궐선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마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당 안팎의 거센 요구를 뿌리치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물론 이것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이라기보다는 ‘정당정치 신뢰 복원’에 대한 의미가 더욱 강하다. 실제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뿐 ...
지상욱, ‘불출마’ 수상하다
최민경 2011.10.06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가 지난주 극비 회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딴지일보의 인터넷라디오 방송 ‘나는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지난 1일 ‘나꼼수’ 21회 방송에서 나 후보와 이 전 총재의 회동 ...
나경원 후보, ‘좋은 상품’인가?
안은영 2011.10.05
편집국장 고하승 아무래도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야권통합 후보인 박원순 후보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결과를 보면, 박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세인 반면, 나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날이 갈수록 두 후보 ...
나경원-박원순, 누가 이길까?
관리자 2011.10.04
지난 3일 서울시장 야권 통합후보 경선에서 박원순 변호사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따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 통합후보 간 불꽃 튀는 선거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렇다면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 중에서 과연 누가 서울시장 자리에 앉게 될까? 일단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박원순 ...
누가 박근혜를 死地로 내 모는가
진용준 2011.10.03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선거판에 끌어들이기 위한 일부 보수언론의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중앙일보>는 최근 “박근혜, 선거 전면에 나서서 돕는다”는 내용의 기사를 1면에 대문짝만하게 올렸다. 그러자 다른 보수언론들도 연이어 비슷한 ...
‘들쭉날쭉’ 여론조사, 왜?
안은영 2011.09.29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비슷한 시기에 3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런데, 어럽쇼? 여론조사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무소속 박원순 변호사에게는 밀리지만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이기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있는가 ...
나경원과 오세훈의 씁쓸한 ‘닮은 꼴’
안은영 2011.09.28
편집국장 고하승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인에 가까운 중증 장애인을 목욕시키는 사진을 연출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등 각종 포털에서 ‘나경원’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나경원 장애인 목욕’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또 ‘오늘의 뉴스 검색’ 1위에 ‘나경원 봉사논란 ...
박근혜, 나경원 지원 不可하다
최민경 2011.09.27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개가 있다. 우선 범야권의 단일후보 통합경선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무소속 박원순 변호사 가운데 누가 승리하느냐다. 두 번째는 범여권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무소속 이석연 변호사가 단일화를 하느냐,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다. 세 번 ...
‘박근혜 복지법’ 지연, 안타깝다
안은영 2011.09.26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안철수 신드롬’이 정국을 강타했다. 안 교수 신드롬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바탕에 깔려 있다. 즉 ‘반(反)MB 비(非)민주’ 정서가 초래한 현상이라는 말이다. 실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40% 중반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현상을 보여 ...
<시민일보> 창간 17돌에 즈음하여
안은영 2011.09.25
편집국장 고하승 인간의 나이 17세는 ‘터닝 포인트’의 중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한 17세의 교과서’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소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 있다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는 이근미 씨의 <17세>라는 제목의 소설도 있다. <시민일보>가 ...
한나라, ‘필패 선거’ 꼭 해야 하나
안은영 2011.09.22
편집국장 고하승 필자는 최근 칼럼을 통해 한나라당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방안을 제안 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명분으로 ‘한나라당이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참회하는 심정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우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서울시민들의 지지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 ...
박근혜의 대답은 “봐야죠”
안은영 2011.09.21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여부를 저울질 하던 나경원 최고위원이 결국 22일 출사표를 던질 것이란 소식이다. 아마도 최근 나경원 의원의 지지율이 이른바 ‘안풍(安風, 안철수 바람)을 등에 업은 박원순 변호사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고무된 것 같다. 실제 한나라당 여 ...
‘4대강 찬동 인명사전’은 살생부?
안은영 2011.09.20
편집국장 고하승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이라는 이름의 한 시민단체가 최근 ‘4대강 사업 찬동 인사 인명사전’을 발간했다. 이들은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8월 1일부터 2011년 9월 5일까지 만 49개월 동안, 한국언론재단의 카인즈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철저하게 뒤졌다. 조사 방법은 이들 ...
‘BBK 방패’ 나경원 VS ‘BBK 창’ 박영선
진용준 2011.09.19
편집국장 고하승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최근 무척 재미있는 글을 자신의 블러그에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16일 ‘나경원과 이석연, 그리고 BBK’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BBK는 사화산이 아니고 휴화산임을 누구나 다 알 것이다. 12-12와 5-18 특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재직 중에는 공소시효가 중 ...
MB 정부, 도덕적 해이 심각
최민경 2011.09.18
편집국장 고하승 MB정부 3년동안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원일 의원이 2011년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입수한 ‘2005-2010년 공무원행동강령위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MB정부 3년(2008-20 ...
한나라, 차라리 시장후보 내지 마라
안은영 2011.09.15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8년 5월 1일, 한나라당은 6.4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대구 서구와 강원 고성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대구 서구의 윤진 전 구청장은 한나라당 당원들의 선거법 위반 과태료 3500여만원을 대납한 혐의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 ...
안철수 신드롬과 박근혜 대세론
최민경 2011.09.14
편집국장 고하승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람이 모인 곳이면 어디에서나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과 ‘박근혜 대세론’으로 화제가 만발했다. 일단 ‘안철 신드롬’ 현상에 대해서는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주요 원인’이라는 데 대부분 견해를 같이 했다. 즉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반감이 매우 크지만, 그렇다 ...
안철수 교수와 박근혜 전 대표
최민경 2011.09.08
편집국장 고하승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은 8일 ‘안철수 신드롬’에 대해 “이번 서울시장은 안철수 교수가 만든다고 할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안 교수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손을 들어 준 직후 서울에 ‘박풍(朴風, 박원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안 ...
안철수 원장, 그 정도면 훌륭했다
최민경 2011.09.07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가 예상됐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아쉽게도 불출마를 선언하고 말았다. 그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존중하는 동료인 박원순 상임이사를 만나 그분의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다. 저는 서울시장 후보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박근혜-안철수 현상은 ‘反 MB-非민주’
안은영 2011.09.06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세론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신드롬은 기본적으로 ‘반(反) MB- 비(非)민주’ 정서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사뭇 닮았다. 먼저 ‘박근혜 대세론’을 보자.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마디로 ‘천하무적’이다. 뉴시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27일 공동으 ...
안철수 현상 vs. 박근혜 현상
안은영 2011.09.05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실제 한국갤럽과 GH코리아, 리얼미터 등 각종 여론조사기관은 한결같이 ‘안풍(安風)’을 예고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우선 중앙일보가 지난 3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6명 ...
한나라-민주당, 모두 각성하라
안은영 2011.09.04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까지 서울시장 선거는 모두 5번 있었다. 그러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물론 첫 번째 지방선거인 지난 1995년 6·27 지방선거에서 박찬종 무소속 후보가 한 때 돌풍을 일으키기는 했다. 당시 ‘무균질 정치인’으로 불리는 그는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했 ...
서울시 국감 필요하다
안은영 2011.09.01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승패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시정평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도 1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인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정책투표였다고 보기보다는 정치적 의미가 너무 많이 부여된 투표가 됐다”며 “따라서 유권자들은 미래지 ...
청와대는 나서지 마라
진용준 2011.08.31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여권 핵심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는 소리가 들린다. 당시 모임의 참석자들은 측근들에게조차 일정을 알리지 않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회동을 추진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모인 인원이 자그마치 30여명에 달한 ...
박근혜-문재인, 한발 물러서라
안은영 2011.08.30
편집국장 고하승 아무래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다.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때로는 한나라당이 우위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가 나오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실제 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27일과 ...
곽노현 교육감, 즉각 사퇴하라
안은영 2011.08.29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해 후보 단일화 과정에게 박명기 교수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2억원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오직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선의의 지원을 했을 뿐”이라며 “대가에 관한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고 항변했다. 실 ...
서울시민이 바라는 ‘새 시장’
안은영 2011.08.28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28일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치면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추미애 의원도 전날 저녁 전북 무주의 무주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 호남향후회 의장단 워크숍'에참석, "그동안 응축한 에너지를 한 점 남김없이 쏟아붓겠다"며 사실상 서울 ...
주민투표 결과, 착잡하다
진용준 2011.08.25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4일 실시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결국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투표율이 개표기준인 33.3%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이미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 필자도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이번 투표율은 25%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쓴 바 있다. 주민투 ...
행정체제 개편, 왜 이제야...
안은영 2011.08.24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뒤늦게 행정체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이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드러난 바 있다. 실제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강현욱 위원장과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행정체제 개편은 ...
33.3%에 목을 맨 가련한 사람들
최민경 2011.08.23
편집국장 고하승 투표율 33.3%에 목을 맨 사람들이 많다. 24일 실시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투표율 33.3%를 넘길 수 있을까' 하는 문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율이 개표기준인 33.3%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중앙당 차원에 ...
박근혜 ‘대북정책’ 환영한다
최민경 2011.08.22
편집국장 고하승 전문가들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되는 최대 이슈로 ‘복지’와 ‘평화’를 꼽고 있다. 따라서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지정책과 대북정책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박 전 대표의 복지 정책은 공청회 등 ...
홍준표-나경원도 직을 걸어라
진용준 2011.08.21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예상했던 대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 이는 오 시장의 입장에서 보자면 일종의 ‘승부수’이자 ‘도박’인 셈이다. 문제는 주민투표 결과가 단순히 오시장의 진퇴를 결정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야 정치권을 강타하는 핵폭탄이 될 것이란 점이다. 특히 여당에 ...
주민투표, 오세훈-나경원 책임져라
안은영 2011.08.18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24일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날이다. 이제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도 서울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아예 관심조차 없다. 이런 상태에서 개표기준에 해당하는 투표율 33.3%를 넘기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필자의 판단이다. 이럴 경우 중앙당 차원에서 총력전을 펼치 ...
문재인, ‘박근혜 대항마’ 되나
안은영 2011.08.17
편집국장 고하승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문 이사장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야권 대선후보군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등 '문재인 대망론(大望論)'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 ...
왜, 세계는 여성 지도자를 갈망하나
진용준 2011.08.16
편집국장 고하승 세계는 지금 바야흐로 ‘마담 프레지던트’ 시대다. 우선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경쟁에서 여성 의원인 미셸 바크먼의 돌풍이 대단하다. 그는 지난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 예비투표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물론 아이오와 ...
오세훈은 시장직을 걸어라
안은영 2011.08.15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각 언론은 오는 8월 24일 있을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위해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 웃기는 노릇이다. 우선 오시장의 이번 불출마 선언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그는 지 ...
조선일보 35% vs. 시민일보 25%
최민경 2011.08.11
편집국장 고하승 조선일보와 연합뉴스 등 보수성향의 언론매체가 지난 10일 일제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35.82%의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기사를 내보냈다. 실제 연합뉴스는 <헤드라인뉴스>를 통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부재자투표 신고자가 10만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
박근혜 대표, 힘의 근원은 ‘원칙’
안은영 2011.08.10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의 말 한마디에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홍준표 대표가 당초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충청권 인사 2명을 임명하려고 했으나, 박 전 대표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충청권과 호남권 인사를 한 명씩 임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홍 대 ...
오세훈 주민투표, 여당 복지 ‘걸림돌’
진용준 2011.08.09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한나라당의 복지정책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이에 당이 동조하면서 사실상 ‘한나라당은 복지정책을 좋아하지 않는 정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떠안게 됐다. 어쩌면 이로 인해 내 ...
‘100년만의 폭우’ 진실게임
안은영 2011.08.08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 인터넷 상에서는 ‘100년만의 폭우’에 대한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각 언론은 지난 달 27일 서울시에 내린 폭우에 대해 ‘100년만의 폭우’라고 대서특필했지만,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서울시로부터 무상급식 반대 내용의 광고를 배정받았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세계일 ...
여야 ‘물갈이’ 논란
주정환 2011.08.07
편집국장 고하승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정당에서 때 아닌 ‘물갈이’ 논란이 한창이다. 특히 영남을 텃밭으로 하는 한나라당과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내에서 물갈이를 둘러싼 신경전이 팽팽하다. 먼저 한나라당을 들여다보자. 한마디로 폭풍전야다. 홍준표 사단은 인재영입을 통한 ...
고개 숙인 오세훈 시장
안은영 2011.08.04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시민들 앞에 고개 숙인 모습을 보였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7.27 수해와 관련, "시민 여러분들에게 닥칠 고통과 불편, 불안을 예측하고 대비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90도 각도로 허리와 고개를 숙여 `사과의 절'을 했다. 오 ...
한나라당의 위험한 ‘호남포기론’
관리자 2011.07.28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선정 과정에서 호남권을 배제하려 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한마디로 호남을 포기하려 했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정부 들어 '호남 소외'에 따른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인데 여당 대표마저 호남을 ‘왕따’ 시키려 한다는 소식은 호남민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실제 홍 대표 ...
[아침햇살] 무상급식 주민투표 정족수 채울까?
안은영 2011.07.27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가 26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했다.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과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 중 어느 방안이 바람직하고 합리적인지 서울시민의 의견을 주민투표로 물어 결정하고자 한다는 것. 이에 대해 이날 전여옥 의원을 꺾고 새롭게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구 ...
대권주자들의 다문화 관심 절실하다
진용준 2011.07.26
편집국장 고하승 무려 100명에 가까운 어린 학생과 시민을 학살한 노르웨이 극우 테러살인범 ‘브레이빅’이 한국과 일본을 '지향할 국가의 모습'으로 꼽았다는 부끄러운 소식이 들린다. 그는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런 그가 한국을 ‘반(反)다문화’의 모범국가(?)로 꼽았다는 것은 그만 ...
[아침햇살] 박근혜 48.9% vs. 오세훈 9.1%
안은영 2011.07.25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서울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부동의 1위 ...
[아침햇살] 오세훈 시장의 ‘꼼수’
관리자 2011.07.24
서울시가 미쳤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실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광수 의원이 지난 21일 '제6차 주민투표청구심의회'에서 "서명부의 양식에 대해 서울시에서 유권해석을 받은 적이 없지 않나? 이제까지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권영규 ...
야권 연대론 VS. 박근혜 대세론
안은영 2011.07.21
편집국장 고하승 “모든 선거에는 확실성과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로는 확실하지만 '한나라당 후보가 2012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느냐' 하는 데에는 의문이 있다.” 이는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이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각종 여론조 ...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를 보면서...
안은영 2011.07.20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더구나 그가 위장전입 ...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를 보면서...
진용준 2011.07.20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
‘왕따’ 나경원의 눈물
안은영 2011.07.1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지난 1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서 벌게진 얼굴로 “우리 당이 원래 그렇잖아요. 계파 나눠 먹기 하는 당….”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겉으로는 ‘계파 나눠먹기’ 인선에 대한 불만을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자신이 최고위원회에서 ‘왕 ...
‘MB 아바타’ 이동관의 독설
최민경 2011.07.18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의 '아바타'로 불리는 이동관 대통령언론특보가 박근혜 대세론을 독약에 비유했다. 한마디로 박 전 대표를 향해 독설(毒舌)을 퍼부은 셈이다. 실제 이 특보는 18일 발간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는 전문가도 동의하듯 박빙 선거가 될 것이므로 특단의 경쟁력 강 ...
‘말장난’ 주민투표 꼭 해야 하나
최민경 2011.07.17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투표용지에 어떤 문구를 넣을 것인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권자들이 선택하게 되는 정책대안 문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득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면 무상급식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물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
4대강,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안은영 2011.07.14
편집국장 고하승 “역행침식 등으로 곳곳에서 재앙 발생”“4대강 사업이 낙동강 홍수 피해 키워”“금강살리기 현장 수해 직격탄” 이는 14일 각 언론에 나타난 기사의 제목이다. 실제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과 금강 인근 지역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먼저 낙동강을 살펴보자. 4대강 사업을 하면 ...
친이-친박, ‘반홍 연대’ 하나
최민경 2011.07.13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무리한 사무총장 임명이 결국 일부 신임 당직자들의 ‘당직 거부’라는 후유증을 초래하고 말았다. 홍 대표는 지난 12일 유승민 원희룡 최고위원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무총장에 자신의 핵심 측근인 김정권 의원을 임명하기 위해 표결에 붙이는 무리수를 두었다. ...
홍준표의 무리수, 왜?
최민경 2011.07.12
편집국장 고하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결국 사무총장에 자신의 핵심 측근인 김정권 의원을 임명하고 말았다. 홍준표 대표는 12일 낮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 등이 담긴 당직인선안을 유승민 최고위원과 원희룡 최고위원 등 반대파들의 퇴장 끝에 의결했다. 그러나 유 ...
평창올림픽, ‘남북화해의 장’되나
안은영 2011.07.11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1일 "강원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기반 조성을 넘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
홍준표, 권영세-박진 중용하라
안은영 2011.07.10
편집국장 고하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에게는 ‘럭비공’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따라다닌다. 그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홍준표 대표는 7.4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도왔던 측근 인사들을 주요 당직에 임명하려 하고 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당직은 내년 총선 공천 업무와 연관된 ...
평창의 기적, 국민통합 밑거름되길
진용준 2011.07.07
편집국장 고하승 7일 새벽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적혀있는 카드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ICC)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자크 로게 위원장이 공개한 카드에는 '평창(Pyeonchang) 2018'이라는 단어가 선명하 ...
MB, 탈당-중립내각 모색해야
최민경 2011.07.06
편집국장 고하승 “미래 권력으로 이동하는 게 공식화 됐다.” “지는 해와 뜨는 해의 상황이 역전이 됐다.” “이명박 대통령과 거리 두는 것을 넘어서 공격하는 현상이 나올 것이다.” 이는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최진 소장이 6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평가 ...
홍준표 ‘도루묵 당’ 만드나
최민경 2011.07.05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5일 취임 일성으로 당내 계파해체를 위해 당 대표의 공천권한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기 전 최고위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계파 해체를 결의하자"며 "계파 활동을 하면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박근혜-손학규의 ‘원칙 있는 포용론’
안은영 2011.07.04
편집국장 고하승 손학규 대표 당선 이후 잠잠했던 민주당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 구도가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일본에서 했던 '원칙 있는 포용정책' 발언을 강하게 문제 삼으며 "원칙 있는 포용정책은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박근혜 현상 vs. 노무현 현상
관리자 2011.07.03
각 언론은 ‘박근혜 현상’을 전하고 있다. ‘박근혜 현상’이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폭락하고, 한나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데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은 전혀 흔들림 없이 대세론을 유지하고 있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특히 내년 대선에서 여권단일후보와 야권단일후보 가운데 누구를 찍겠느냐고 물으면 ‘야권 ...
7.4 전대, 변수로 떠오른 권영세
관리자 2011.06.30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서 권영세 의원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한나라당은 전대에서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데, 그 가운데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직을 맡게 된다. 전문가들은 5인 최고위원으로 현재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홍준표 원희룡 의원과 여성 몫의 나경원 의원, 친박 단일 후보인 유승민 의원 등이 무난히 당선 ...
여론조사 경선 문제있다
안은영 2011.06.29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은 각종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실제 민주당은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대선주자 단일화를 비롯해 2007년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의 대선주자 단일화에도 여론조사를 활용했다. 그런 민주당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
한나라 대의원, 혁명군이 되라
안은영 2011.06.28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와 관련,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 결과를 보면서 ‘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다. 말로는 ‘쇄신’을 외치면서도 정작 ‘도로 한나라당’으로 회귀하려는 친이계의 강렬한 저항이 소름끼치도록 강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전 대표, 홍준표 ...
야당 지지자들이 여당 대표 만드나
진용준 2011.06.27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게 바로 여론조사 결과를 일정비율 반영하는 것이었다. 당시 필자는 <후보경선 여론조사제 폐지하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득표에 반영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우선 단 1%의 오차도 허용되어서는 안 되는 선거에서 최소한 5% 이상 ...
[아침햇살]4대강 현장, 폭우 대비책 마련 시급
관리자 2011.06.26
장마철로 접어들면 4대강 사업의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던 일부 우려가 현실화됐다. 실제 지난 25일 새벽 4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가 일부 교각이 붕괴되면서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그동안 무리한 준설 공사에 따른 교량 위험을 계속 지적해 왔던 정수근 대구환경련 생태보존국장도 이런 ...
인천공항 민영화, 황당하고 수상하다
안은영 2011.06.23
편집국장 고하승 정부와 여당이 6월 정기국회에서 인천공항 민영화 방안을 처리한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흑자를 내는 우수한 공기업을 현 단계에서 민영화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의 위치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민영화 논란에 휩싸였다. ...
朴心, 홍준표 “노”...유승민 권영세 “예스”
안은영 2011.06.22
편집국장 고하승 7.4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 내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친이직계 혹은 범친이계로 분류되던 당권주자들이 한결같이 “나, 친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는가하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서는 간절한 구애의 눈짓을 보내고 있다. 사실 한 때 한나라당 내에서는 친이계가 아니면 감히(?) 명 ...
MB- 오세훈, 총선 惡材 요인
안은영 2011.06.21
편집국장 고하승 집권당을 향한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다. 특히 서울 유권자들의 민심이반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시사저널>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 서울·인천·경기 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비록
오세훈 시장의 ‘역주행’
안은영 2011.06.20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로 부딪치며 발길을 끊었던 시의회에 6개월 만에 참석했다. 그런데 또 마찰을 빚고 있다. 오 시장이 이날 “시의회가 반대해도 여의도에서 중국까지 뱃길 연결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오 시장이 강행하려는 서해뱃길 사업은 6000 톤급 이상 ...
유승민 권영세 박진 파이팅
안은영 2011.06.1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식상한 인물들이다. 분명히 6.2 지방선거와 4.27 재보궐선거의 참패에 따른 반성과 책임에서 출발한 전당대회인데, 그 책임의 핵심 당사자들이 또 다시 뻔뻔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러다 말로는 ‘쇄신 한나 ...
주가 치솟는 유승민 의원
최민경 2011.06.16
편집국장 고하승 7.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중립 성향의 박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한 지붕 두 가족, 친이·친박의 계파 갈등을 없애야 한다"며 "껍질을 깨는 탕평 정치로 한나라당을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만들겠다 ...
MB-朴, 사람이 다르다
최민경 2011.06.15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씨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서는 거의 아무런 의미 있는 정책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객관적 사실이다." 이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발언이다. 유 대표는 지난 14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권
‘박근혜 현상’과 민주당의 고민
최민경 2011.06.14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사람들을 만나보면, 내년 19대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표정이 매우 밝다. 그런데 막상 2013년 대통령선거 얘기만 나오면 표정이 달라진다. 어둡다. 민주당 사람들이 입으로는 ‘박근혜 한계론’을 들먹이지만, 실제는 ‘박근혜 대세론 ...
여론조사로 확인된 ‘박근혜 현상’
진용준 2011.06.13
편집국장 고하승 우리나라 국민가운데 절반이상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에 대해 ‘정권재창출’이 아닌 ‘정권교체’로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절반을 상회하는 50. ...
김무성 진영 전여옥
안은영 2011.06.12
편집국장 고하승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 아무리 사람을 가려가면서 만난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가려내는 일이란 쉽지 않다. 또 만나다 조금이라도 정이 들면, 의심스러워도 박절하게 대할 수 없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러다보니 속된 말로 ‘뒤통수’를 맞 ...
'박근혜 현상'
안은영 2011.06.09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 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박 전 대표는 36.2%를 얻었다. 그 뒤를 이어 손학규 ...
박근혜와 손학규
안은영 2011.06.08
편집국장 고하승 2012년 대통령선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 같다. 일단 여권에서는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고, 야권에서도 '손학규 대세론'이 서서히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내년 대선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간에 빅매치가 이뤄질 것이란 ...
여, 이제는 전대 룰 논쟁 접어라
최민경 2011.06.07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내 갈등을 부추기던 전대 룰 개정문제가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그동안 친이-친박이니, 신주류-구주류니 하면서 서로 치고받고 했지만, 결과를 보면 왜 그토록 양측이 치열하게 싸워야 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선거인단 규모를 현행 2만명에서 21만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것만 바뀌었을 뿐, 나머 ...
박근혜, 대세론 vs 거품론
최민경 2011.06.06
편집국장 고하승 2012년 대선의 상수(常數)는 역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다. 지난 17대 대선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절대 강자’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다른 여야 대선주자들 지지율 모두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실제 ...
박근혜-손학규 박빙, 믿어도 되나?
안은영 2011.06.02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정치권을 ‘들썩’ 거리게 만드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오차범위 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 그래서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
말로는 '쇄신'...행동은 '도로 한나라'
최민경 2011.06.01
편집국장 고하승 6.2 지방선거와 4·27 재보궐선거 참패로 인해 한나라당 내에서는 '쇄신'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주류 책임론이 불거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비주류로 분류됐던 황우여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서 국민들은 ‘이제 한나라당이 뭔가 달라지지 ...
4대강에 묻힌 아빠들
진용준 2011.05.31
편집국장 고하승 4대강 공사를 맡고 있는 한 두산건설 계약직 사원이 안타깝게도 4대강에 묻히고 말았다. 그는 두 살 박이 어린 아들과 결혼직후 2주에 한 번씩 주말에만 만났던 아내를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그보다 그는 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을까? 그의 아내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
빨간 신호등 앞에 멈춰선 박근혜
안은영 2011.05.30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금은 빨간 신호등 앞에 멈춰선 듯 위태롭기 그지없다. 실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대 1 가상대결 결과,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일 것이라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 ...
與, ‘두 나라당’ 일보직전?
최민경 2011.05.2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이 이러다 두나라당으로 쪼개지는 것은 아닐까? 지금 당권대권 분리규정 개정 문제를 놓고 당헌 고수파와 개정파가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싸움을 지켜보다가 드는 생각이 바로 ‘한나라당의 두 나라당화’ 가능성이다. 고수파, 즉 현재의 당권 대권분리 규정은 가장 민주적 ...
대학 등록금 완화 절실하다
안은영 2011.05.26
편집국장 고하승 필자에게는 대학생인 두 아들이 있다. 큰 아들은 대학 4학년이고, 작은 아들은 이제 3학년이다. 언론사 편집국장이라는 위치에도 불구, 두 아들을 대학에 보내는 게 경제적으로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학 등록금이 연 10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두 아들의 등록금을 낼 ...
고소영이 출세하는 세상...
안은영 2011.05.25
편집국장 고하승 “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이렇게 개인적인 인연 덕분에 출세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공정사회 수백 번 외쳐 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MB정부가 비난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고소영 내각 때문이다." 이는 차명진 의원의 한탄이다. 차 의원은 야당 소속이 아니라, 한나라당 소속이다. 얼마나 현실 ...
나경원-남경필 불출마 선언하라
안은영 2011.05.24
편집국장 고하승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전임 지도부 책임론’을 거론하며 7.4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7 재·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불출마하는 것이 당원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책임정치의 구현에 부합하다는 결론을 내 ...
박근혜 겨냥한 ‘反朴 3각 연대론’
안은영 2011.05.23
편집국장 고하승 6.2 지방선거와 4.2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한나라당내 쇄신논의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전히 친이계가 당내 다수의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
정두언 불출마...나경원-남경필은?
안은영 2011.05.22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이른바 ‘젊은 대표’를 꿈꾸던 남경필, 나경원, 정두언 등 3인방 가운데 한 사람인 정두언 의원이 쏟아지는 비난여론에 굴복,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정 의원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지방선거에 이어 4.2 ...
MB 탈당, 거듭 촉구한다
진용준 2011.05.19
편집국장 고하승 민심의 폭풍우에 청와대의 대들보 격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장악 능력이 흔들거린다. 실제 4·27 재보선 패배 후 권력 누수현상이 본격화 조짐을 보이는가하면, 그나마 이 대통령을 지탱해준 국정지지도도 급락해 20%대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 특히 재보선 참패 후 한나라당에서는 ‘쇄신논 ...
MB, 탈당하고 중립내각 구성하라
최민경 2011.05.18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충격적인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11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총선에서 야권 단일후보와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누구를 뽑겠냐는 질문에 ...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안은영 2011.05.17
편집국장 고하승 4.2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한나라당 내에서는 이른바 쇄신논의가 한창이다. 쇄신을 위해 당권과 대권이 분리된 현행 당헌당규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가하면, 그것은 오히려 쇄신에 역행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물론 어느 주장이든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면밀 ...
5.16 ‘바로보기’ 필요하다
안은영 2011.05.16
편집국장 고하승 박정희 정권을 출범시킨 5.16이 어느새 50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공과(功過) 논란이 분분하다. 먼저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 하는 논란에서부터 집권 18년의 그늘로 지적되는 `장기독재',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가하면, 1970년대 집중적인 산업화로 ...
정두언 나경원 남경필, 꿈 깨라
안은영 2011.05.15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신주류의 핵(核)으로 떠오른 정두언 나경원 남경필 의원을 간판으로 하는 ‘젊은 대표론’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44명의 거대한 조직으로 급부상한 소장파 모임인 `새로운 한나라'를 주도하는 남경필(4선) 나경원 정두언(이상 재선) 의원 등 이른바 ‘간판주자’들끼리 `미니 경선'을 거쳐 오는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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