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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선거법’ 개정필요
고하승 2013.03.31
편집국장 고하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른바 ‘오세훈 선거법’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대통령선거의 경우 23일,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14일인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조항을 없애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선거기간 조항이 삭제되 ...
민주 무공천은 ‘안철수 죽이기’?
고하승 2013.03.28
편집국장 고하승 4ㆍ24 노원병 보궐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각 언론이 안 후보의 압승을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실제 종편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
문재인 vs. 김무성
고하승 2013.03.27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해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부산 출신의 문재인 의원과 역시 부산을 지역기반으로 성장한 김무성 전 의원이 부산 영도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면 누가 승리할까? 그 누구도 그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이번 4.24 재보궐선거에서 두 거물급 정치인들이 맞대 ...
민주당의 안철수 ‘짝사랑’
고하승 2013.03.26
편집국장 고 하 승 4.24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결정했다.그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를 배려한 것이다.당내에서 ‘제 1야당의 위상에 걸맞게 독자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지만, 민주당 비대위는 이런 반대의견을 일축하고 말았다.실제 5 ...
정치권은 언론사 인사에 관여 말라
고하승 2013.03.25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상징적 인물인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 상정문제로 정치권이 시끄럽다.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방문진은 지난 주말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이사회에 전격 상정한 바 있다. 김 사장의 경우 야 ...
기초공천 폐지 공청회 거듭 촉구
고하승 2013.03.24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 정당공천제를 놓고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정해구 정치혁신위원장은 24일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혁신안을 최종발표한 뒤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 "정당공천 폐지를 정치혁신사항이라고 보는 분도 있고 아니라고 보는 분도 있다"고 당내 분위 ...
그러니 ‘안철수 신당’ 소리가 나오지
고하승 2013.03.21
편집국장 고하승 여야가 21일 정부조직법 관련법안 처리에 이견을 보이며,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법치국가를 만드는데 있어 헌법 위에 '떼법'이 있고, 항상 데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야당까지 떼법을 쓰면 어떡하냐"며 &quo
공천제 폐지, 공청회 필요하다
고하승 2013.03.20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의 정당 무공천 방침이 당 최고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제동이 걸렸다. 제 1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서도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천폐지를 놓고 갈등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해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당시 ...
기초 단체장·의원 공천제 폐지되나
고하승 2013.03.19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의 정당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이행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병수 공천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위 전체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 ...
정부조직법 타결, 협상이냐 흥정이냐
고하승 2013.03.18
편집국장 고 하 승 박근혜정부의 근간이 될 정부조직 개편안이 마침내 지난 17일 여야간 합의로 타결됐다.지난 1월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6일만이며,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지 21일만이다.비록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일단 여야가 30여차례의 회동 끝에 합의를 이끌어 낸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바다.하지만 ...
여야, 존재감 보여라
고하승 2013.03.17
편집국장 고 하 승 비록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정치행보를 재개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제 1야당이다.그런데 이른바 ‘안철수 신당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민주당은 그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심지어 안 전 교수가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를 놓고 공천 딜레 ...
제3의 중도정당 필요하다. 그러나...
고하승 2013.03.14
편집국장 고하승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0여일이나 지났지만, 여야는 아직도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한 채 지루한 협상만 이어가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쟁점이 종합유선방송(SO)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기느냐, 아니면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에 그대로 두느냐로 좁혀졌음에도 14일 ...
박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옳다
고하승 2013.03.13
편집국장 고하승 북한 당국이 13일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 ‘독기 어린 치맛바람’ 운운하며 작심한 듯 독설을 퍼부었다.북한의 공식기구가 남한에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실제 북한 국방위원회 산하 인민무력부(국방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
애매모호한 안철수의 화법
고하승 2013.03.12
편집국장 고하승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애매모호한 화법을 은근히 꼬집었다. 앞서 안 전 교수는 전날 귀국 기자회견 자리에서 정부조직개편안 문제를 놓고 여야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정치력을 발휘해 모범적으로 푸는 쪽이 국민에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
문재인-안철수 ‘진실게임’
고하승 2013.03.11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귀국하는 11일, 지난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 논의를 진행했던 무소속 안 전 후보 측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한상진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이 ‘안철수 차기 대통령설 발언 요청설’과 '안철수 입당설'을 폭로하면서 양 측 ...
안철수 신당, 성공이냐 실패냐
고하승 2013.03.10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유력 야권주자로 떠올랐으나, 거대 양당의 벽에 막혀 완주조차 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다시 각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안 전 교수가 서울 노원병 4·24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하면서 ‘안철수 신당’ 문제가 정치권을 강타할 것이란 전 ...
국회 선진화법은 ‘反민주 惡法’
고하승 2013.03.07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생명으로 한다. 민의(民意)가 최대한 반영되는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이라는 것은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반민주 악법’이다. 일명 '몸싸움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선진화법'은 지난 해 5월 22일 국무회의에서 논란 끝에 심의· ...
박근혜 대통령과 조중동
고하승 2013.03.06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이후 분노한 민심이 전국에서 촛불시위로 나타났었다. 당시 “노무현은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일보)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는 촌철살인의 논평이 한 누리꾼의 댓글에서 나왔고, 이 댓글이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차이를 절묘하게 가르는 촌평으로 인식됐다. 이 댓 ...
안철수 현상 재점화의 원인
고하승 2013.03.05
편집국장 고하승 정치권을 강타할 ‘안철수 신당’이라는 시한폭탄이 ‘째깍 째깍’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른바 ‘안철수 현상’이 재 점화되는 것이다. 실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여야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심지 ...
안철수 등장, 야권분열 신호탄인가
고하승 2013.03.04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24 재보궐선거의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일단 관심은 4월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전 교수로 야권후보 단일화가 성사될지 여부에 쏠려 있다. 그런데 쉽지 않아 보인다.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이 이번 4월 재보궐선거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이 ...
정부 개편안 표류 유감
고하승 2013.03.03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정부조직개편안은 여전히 처리되지 않아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장관 임명이 지연되면서 우려했던 행정공백은 현실로 나타났고, 혈세낭비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정부조직개편안의 처리 지연으로 일선 부처는 사실상 업무에 손을 놓고 있다. 게다가 ...
정몽준 의원의 ‘구습’ 반성
고하승 2012.11.08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 21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했다. 이를 정몽준 의원은 ‘구습’로 규정하고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지난 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구습 반복'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
친이-친노, ‘분권형 개헌’ 밀월
고하승 2012.11.07
편집국장 고하승 한때 ‘노명박’이라는 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흘러나온 적이 있다. ‘노명박’이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의 합성어로, 친이계와 친노계의 연대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아마도 이 대통령이 같은 당 소속인 박근혜 후보, 즉 원칙주의자에게 정권을 넘겨주느니, 차라리 적당히 타협이 ...
후보단일화, 조기에 매듭지어라
고하승 2012.11.06
편집국장 고하승 당초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동의 1위 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
안철수 후보, ‘중도’ 포기...‘진보’ 선택
고하승 2012.11.05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결국 6일 후보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갖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후보단일화 문제에 대해 ‘선문답’으로 일관해 오던 안철수 후보가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이처럼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이유가 무엇일까? 민주당 문재인 후보캠프의 박영선 공동선대위 ...
與 쇄신은 MB 탈당부터
고하승 2012.11.04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각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주요기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내곡동 특검’관련 기사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와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에 이어 부인인 김윤옥 여사마저 특검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은 회장의 장롱에서 나온 6억 원의 돈다발 ...
민주당의 自中之亂
고하승 2012.11.01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이 12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적전분열 양상을 빚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지난 전당대회 당시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른바 ‘이-박 담합’을 할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실제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로운 ...
검경 수사권 조정이 먼저다
고하승 2012.10.31
편집국장 고하승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을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31일 발표한 ‘사법개혁 정책공약’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법개혁의 최대 핵심은 ‘검경 수사권 조정’이다. 그러나 안 후보는 이날 이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물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나 민주통합당 문 ...
야권 단일후보 ‘필승 카드’ 아니라면...
고하승 2012.10.30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안철수 현상’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여야 각 정당으로 하여금 쇄신경쟁에 불을 지피는 훌륭한 역할을 수행해 냈다. 그런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후보단일화를 모색하면서 ‘안철수 현상’도 요즘 많이 퇴색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
선택권 보장이라...
고하승 2012.10.29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 여부를 놓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했다. 29일 현재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유권자들의 ‘선택권 보장’을 이유로 투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유권자들의 ‘선택권 보장’ ...
김광진 의원의 ‘막말’논란
고하승 2012.10.28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청년특보실장 김광진 의원이 막말 파문으로 결국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체 김광진 의원의 ‘막말’이라는 게 뭘까? 그는 지난 1월 22일 '새해 소원은 뭔가요?'라는 물음에 '명박 급사'(이명박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라고 답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한 것으 ...
"포퓰리즘"vs. "국민요구"
고하승 2012.10.25
편집국장 고하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의 요구’라며, 국회의원 정원축소와 중앙당 폐지, 정당 보조금 축소 내지는 폐지 등을 3대 정치쇄신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민주당은 이를 사실상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심재철 ...
안철수 후보가 착한 부자?
고하승 2012.10.24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이 24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 본격적인 검증에 나섰다. 박근혜 후보의 선대본부와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대통령 후보의 자질과 능력은 검증 돼야 한다”며 안 후보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이정현 공보단장은 선대본 회의에서 “참으 ...
'준비된 과거' vs. '준비 안 된 미래'
고하승 2012.10.23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는 ‘철저히 준비된 안전한 과거’와 ‘아직도 준비 안 된 불안한 미래’의 싸움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이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물론, 야권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나 무소속 안철수 후보 모두 국민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다. 먼저 박근혜 후보를 살펴 ...
문재인-안철수의 ‘말장난’?
고하승 2012.10.22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문학계와 영화계, 미술계, 종교계 인사 102명이 22일 "정치개혁과 단일화가 곧 ...
‘제한적 공창제’ 공론화 필요할까?
고하승 2012.10.21
편집국장 고하승 “나도 처음엔 ‘성매매는 아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성매매 여성을 혐오했고, ‘공사판에라도 가서 일하지, 왜 몸을 파느냐’며 분노했죠. 그런데 종암경찰서장으로 부임해 성매매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생활을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는 종암경찰서장 재임 당시 이른바 ‘청 ...
박원순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 기대
고하승 2012.10.18
편집국장 고하승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당시, 자신이 당선되면 임기 중 서울시 부채의 30%인 7조원을 감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취임할 때보다 1조 2,142억원의 부채가 줄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그때 서울시민들은 박 시장이 허리띠 ...
NLL 발언, 논란의 본질
고하승 2012.10.17
편집국장 고하승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계속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17일 “북방한계선을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이를 무시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는 좌파 진영의 논리는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새 ...
文-安 단일화 신경전
고하승 2012.10.16
편집국장 고하승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야권후보 단일화 문제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과 무소속 안철 후보 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일단 외견상 문 후보가 ‘정당 후보론’과 ‘안철수 입당론’을 제기하면서 단일화 논의를 재촉하는 가운데, 안 후보가 ‘무소속 대통령론’과 ‘쇄신 우선론’으로 ...
안철수 祖父의 친일 논란
고하승 2012.10.15
편집국장 고하승 한겨레신문이 최근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할아버지 친일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한겨레는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논란>이라는 제하(題下)의 기사에서 안철수 후보의 가계도까지 그려가면서 안 후보가 자신의 책에 ‘나의 수호신’이라는 표현을 쓰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 ...
'NLL 비밀녹취록' 공방전 유감
고하승 2012.10.14
편집국장 고하승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관련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주장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하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정문헌 의원은 최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 당시 ...
박근혜-문재인, 국민통합행보 환영
고하승 2012.10.11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이른바 ‘국민대통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단 이 같은 여야 대선주자들의 통합행보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는 바다. 그동안 국민들은 선거 때마다 보수와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서로 ‘으르렁’ 대면서 대립각을 세워 왔고, 영호남 ...
안철수-MB, 둘은 어떤 관계일까
고하승 2012.10.10
편집국장 고하승 ‘찰스는 MB의 후계자?’ 이는 <시민일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제목이다. ‘푸른산’이라는 닉네임의 정치 논객이 쓴 이 글에는 ‘Lee찰스를 누가 키웠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나란히 찍은 사진들이 6장 올라있었다. 아마도 찰스는 무 ...
안철수-문재인 ‘짝짓기’ 정의일까?
고하승 2012.10.09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는 한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3자 구도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36.6%로 안철수 후보(29.6%), 문재인 후보(20.8%)보다 월등히 앞섰다. 그러나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 ...
‘제 2의 MB’를 원치 않는다
고하승 2012.10.08
편집국장 고하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철수 대선 후보가 설립한 안철수연구소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010년 10월 27일 안철수연구소의 백신프로그램 'V3 IS 8.0'을 8억1235 ...
안철수는 ‘선한 얼굴의 MB’?
고하승 2012.10.07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에 대해 무수히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국민들은 ‘설마’ 하며 그에게 표를 몰아주었다. 그 결과 이명박 정부가 탄생했다. 어쩌면 그것이 국민에게는 크나큰 불행의 시작이었는지도 모른다. 부패한 이명박 정부가 국민에게 희망을 안 ...
안철수 후보는 해명하라
고하승 2012.10.04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비판 칼럼을 쓰는 게 쉽지 않다. 선거기사 심의위원회로부터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 칼럼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는 정말 황당한 이유로 ‘사과문’ 게재 결정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후보를 비판하려면, 다른 후보들도 뭔가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같은 분량으로 비판해야 ...
안철수 현상은 한여름밤의 꿈?
고하승 2012.10.03
편집국장 고하승 추석 이후 대선 후보 지지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 각종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보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은 바닥을 찍고 반등세로 돌아선 반면,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는 모양새로 나타났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상승과 하락세가 ...
안철수 현상과 다운계약서
고하승 2012.09.27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지난 2001년 다운 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실제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작성된 계약서, 이른바 ‘다 ...
영호남 민심변화의 의미
고하승 2012.09.26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영남과 호남 지역의 민심에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새누리당 전통 텃밭으로 여겨졌던 영남, 특히 PK(부산.경남) 지역과 민주통합당 아성이었던 호남 지역에서 모두 민심이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PK 지역에 ...
MB정부의 오락가락 보육 정책
고하승 2012.09.25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보육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실제 정부는 지난 24일 '2013년도 0~5세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을 발표하고 내년 3월부터 0~2세 유아의 보육료를 가구별 소득수준이나 맞벌이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득 상위 30%는 가구당 월 10~20만 원씩 보육료 지원 ...
박근혜 사과, 늦었지만 환영한다
고하승 2012.09.24
편집국장 고하승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할 민주주의 가치라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
안철수와 ‘모피아’의 대부 이헌재
고하승 2012.09.23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모피아’의 대부라고 불리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 대선후보 안철수 교수의 '경제멘토'라고 한다. 모피아(MOPIA)란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로, 관료를 마피아 조직에 빗댄 말이다. 모피아는 물론 재벌들과 결탁됐지만 지금은 오히려 국제금융자본과 더 결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안철수의 완주를 기대한다
고하승 2012.09.20
편집국장 고하승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동작동 현충원에 도착,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총리 묘역과 사병묘역, 학도무명용사탑을 찾아 1시간20분에 걸쳐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
안철수 출사표의 속뜻은?
고하승 2012.09.19
편집국장 고하승 18대 대통령 출마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저울질하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오후3시, 드디어 18대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고개를 갸웃거린다.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선문답’으로 일관했기 ...
문재인, ‘반쪽행보’ 아쉽다
고하승 2012.09.18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달 21일 국립현충원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그날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했다. 이른바 ‘국민대통합행보’를 보인 것이다. 사실 박 후보의 봉하마을 방문은 그 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지 ...
문재인, 안철수에 ‘책임총리’ 추파
고하승 2012.09.17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후보가 지난 16일 후보수락연설을 통해 ‘책임총리제’를 언급했다. 물론 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 문 후보는 “책임총리제를 통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동정부의 연 ...
안철수 발목 잡는 ‘안철수의 생각’
고하승 2012.09.16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가도에 발목이 잡혔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최근에 발간한 '안철수의 생각'이다. 우선 그가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실제 그의 과거행적 간의 불일치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생각 따로, 행동 따로’라는 비아냥거림을 들어야만 했다. 특히 ...
안철수, 킹이냐 킹메이커냐
고하승 2012.09.13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오는 16일, 혹은 늦어도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경선 결선투표가 끝나는 시점인 23일 직 후에는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 나설 것인지, 아니면 불출마를 선언하고 다음을 기회를 기다릴 것인지 결정해야만 한다. 현재로서는 그가 어떤 결정을 ...
안철수, ‘꼼수 정치’부터 배웠나
고하승 2012.09.12
편집국장 고하승 금태섭 변호사의 입에서 촉발된 ‘안철수 불출마 협박’ 파문이 급기야 자신을 택시기사라고 밝힌 정체불명의 사나이 입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사실 이성을 가지고 조금만 면밀하게 들여다보면, 이 사건은 사건이라고 할 만한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우선 친구끼리의 대화를 ‘협박’이라고 주장한 ...
안철수 ‘불출마 종용’ 진실은?
고하승 2012.09.11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에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의 ‘불출마 종용’ 폭로기자회견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치학부 교수는 1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만약 새누리당이나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정말로 불출마 협박을 하려고 했다면 이런 방식으로 했겠느냐 ...
안철수,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
고하승 2012.09.10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야권 단일화 양자구도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막상막하의 팽팽한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는 반면, 안철수 원장은 금태섭 변호사의 ...
안철수, 국민을 바보로 아나?
시민일보 2012.09.09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의 ‘대선 불출마 협박’ 폭로 사건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안철수 원장 측 대변인으로 나선 금태섭 변호사는 "9월 3일 오전 새누리당 측 ...
불출마 고민 하는 安...닦달하는 진보
고하승 2012.09.06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불출마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위기가 속속 감지되고 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인사들은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그의 출마를 닦달하는 모양새다. 안 원장 측이 6일 새누리당으로부터 ‘불출마’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 ...
민주-안철수, 후보단일화 논의 ‘삐걱’
고하승 2012.09.05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6일 민주통합당 경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설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결선투표가 실시된다고 해도 23일에는 민주당 대선후보가 확정된다. 그런데 그런 힘든 과정을 거쳐 당선된 민주당 후보가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는 보장은 없다. 안철수 서울대 융 ...
안철수-문재인, 후보단일화 잘 될까?
고하승 2012.09.04
편집국장 고하승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민주통합당 경선 승리 후보가 야권 후보단일화를 이룬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질까?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우선 안 원장은 이 ...
“정치에도 염치가 있어야지”
고하승 2012.09.03
편집국장 고하승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노회찬 의원이 3일 대선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이정희 전 공동대표를 향해 "정치에도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전 당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통진당이 져야 할 책임과 역할은 막중하지만, 그것이 통진당의 이름으로 후보를 내는 일은 아니다 ...
민주, 또 ‘이명박근혜’야?
고하승 2012.09.02
편집국장 고하승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2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오찬회동을 수구세력의 담합으로 규정하며 "이명박근혜를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인천지역 경선 대의원투표 겸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박근혜가 이명박을 만 ...
민주, 왜 박지원을 감싸는가?
고하승 2012.08.30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에게 공천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공천 희망자들로부터 박지원 원내대표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게 사실이라면 박 원내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성사 여부를 알아보고 답해 ...
대선, 야당이 안 보인다
고하승 2012.08.29
편집국장 고하승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야당이 안 보인다.” 이는 필자가 한 정치 평론가와 술잔을 기울이며 나눈 이야기 가운데 한 토막이다. 실제 지금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이미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 난지 오래다. 누가 승리하든지 상관없이 당 밖에 있 ...
박근혜 통합행보는 계속돼야
고하승 2012.08.28
편집국장 고하승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의 ‘역사적인 화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바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전태일 재단을 찾아 유족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유족들의 반발에 부딪혀 발길을 돌려야 했다는 소식이다. 전태일 열사의 유족들은 박 후보 방 ...
박근혜 45% vs. 안철수 37%
고하승 2012.08.27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가 무려 8%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56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후보 ...
박근혜-안철수의 지지율 변화
편집국장 고하승 2012.08.26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 원장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조짐은 이미 박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될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일일 여론조사(전국 1500명 성인남녀, 95% 신뢰수준에 ...
‘만신창이’ 안철수 원장의 선택은?
고하승 2012.08.23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생각 따로 행동 따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룸살롱’ 사건이 불거져 나왔다. 아직 공식적인 출마선언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이 모양이다. 실제 각 언론이 안 원장에 대해 제기 ...
안철수 룸살롱 논란을 지켜보며
고하승 2012.08.22
편집국장 고하승 기자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룸살롱 논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신동아> 9월호에 따르면, 젊은 오너 및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YEO Korea’의 한 회원이 안철수 원장의 유흥주점 출입 경험에 대해 언급 ...
박근혜, ‘국민통합 행보’ 고맙다
고하승 2012.08.21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키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날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참배한 박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봉하마을을 방문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한 축을 이루고 계신 ...
보수대연합, 왜 필패전략인가
고하승 2012.08.20
편집국장 고하승 아주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만일 안철수 원장이 민주통합당 경선 승리후보와 야권단일화를 이루지 않고,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한다면 어떻게 될까?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셋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근혜, 무소속 안철수,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모두 출 ...
불쏘시개 안철수에 민주당 잿더미
고하승 2012.08.19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선 레이스가 중반전에 접어들었으나 국민의 관심은 싸늘하다. 지난달 말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모바일선거인단 모집이 당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도 안될 만큼 매우 저조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경선 주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 ...
박근혜, 보수대연합은 필패 전략
고하승 2012.08.16
편집국장 고하승 올해 대통령 선거는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간에 팽팽한 접전이 벌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51대 49의 명승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여야 모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에 끼리끼리 모이려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여권에서는 ...
MB, 마지막까지 실망이다
고하승 2012.08.15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독선과 아집으로 끝까지 가겠다는 것인가. 이 대통령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허위자료를 제출하는가하면, 북한이탈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실명을 공개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끝내 연임시키고 말았다. 현 위원장은 인사 청문회법·개인정보 보호 ...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
편집국장 고하승 2012.08.13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 어떤 방식으로 출마할지 아직 그 방식만 결정하지 못했을 뿐, 대선 출마의지를 굳히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안 원장은 어떤 방식을 선택하게 될까? 아 원장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민주당 입당, 무소속 출마, 신당창당 등 ...
박근혜 53.6% vs. 문재인 36.9%
고하승 2012.08.12
편집국장 고하승 “공천헌금 논란으로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주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5.16 최선의 선택 발언 파문과 비교해 낙폭과 지속성이 크지 않았고, 이종걸 의원의 막말 파문과 MB의 독도방문 효과가 어우러져 여당 지지율과 함께 동반 상승한 듯 보입니다.” 이는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가 12일 ...
惡材 만난 박근혜와 안철수
고하승 2012.08.09
편집국장 고하승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야권의 선두자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과학기술융합대학원장이 대선가도에서 곤혹스런 악재(惡材)를 만났다. 우선 박근혜 전 위원장의 경우를 보자. 이른바 ‘공천헌금’ 파문으로 언론이 떠들썩하다. 4.11 총선 당시 공천심사위원이었던 현기환 전 ...
반칙 없는 선거를 보고 싶다
고하승 2012.08.08
편집국장 고하승 런던올림픽의 시원한 금메달 소식이 짜증스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낸다. ‘한국 레슬링의 희망’ 김현우(24ㆍ삼성생명) 선수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한국 선수단에 1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 선수는 8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
안철수, 행동 따로 생각 따로
고하승 2012.08.02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그동안 해오던 일과 그가 최근 출간한 <안철수 생각>은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안철수 교수는 ‘행동 따로 생각 따로’라는 비아냥거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제 안 교수는 지난 2001년 재벌 2, 3세와 벤처 기업인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 회원들 ...
안철수와 ‘양치기 소년’
고하승 2012.08.01
편집국장 고하승 한 마을의 양을 돌보는 양치기 소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친다. 그 소리에 놀란 마을 사람들이 몽둥이를 들고 늑대를 잡으러 왔다. 자신들의 재산인 양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거기에 늑대는 없었다.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그 ...
안철수 맷집 얼마나 될까?
고하승 2012.07.31
편집국장 고하승 이제 겨우 한방을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 한방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휘청’ 거리게 만들고 있다. 안 원장이 9년 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이율배반적인 태도에 비판 여론이 쏟아지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안철수의 진짜 얼굴이 궁금하다
고하승 2012.07.30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참 모습은 무엇인가? 비리 재벌총수에 대해 엄벌을 주장해온 안 원장이 9년 전에는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실제 안 원장은 지난 2003년 4월 최 회장이 서울중앙지검 형사 ...
안철수의 승리 요건...그러나
고하승 2012.07.29
편집국장 고하승 야권의 유력 대권잠룡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지율이 저서 출간과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을 계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선을 약 5개월가량 앞두고 불고 있는 `안풍'(안철수 바람)이 계속 될 경우, ‘박근혜 대세론’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풍’이 ‘박근혜 대세론’을 위 ...
박근혜의 5.16 발언 왜곡 말라
고하승 2012.07.26
편집국장 고하승 앞서 필자는 지난 17일 <박근혜 ‘5.16 발언’의 의미>라는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발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거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먼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
안철수는 ‘제 2의 이명박’
고하승 2012.07.25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의 유권자 150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도에 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서 안 원장의 지지율은 새누리당 박근혜(32.0%) 후보에 ...
5.16 논란, 지나치면 禍를 부른다
고하승 2012.07.24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의 지지율이 ‘5.16 발언’ 이후 조금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셋째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무려 3.4%p가 하락한 37.8%에 그쳤다. 4.11총선 이후 장장 14주 동안 굳건하게 지켜왔던 40 ...
안철수 현상은 ‘경고’다
고하승 2012.07.23
편집국장 고하승 작년까지만 해도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는 싱거운 선거가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필적할만한 적수가 여야 어느 정당에서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 교수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했다. 물론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여전히 박근혜 후보가 ‘부동의 1 ...
안철수-민주당의 잘못된 만남
고하승 2012.07.22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달랑’ 책 한권 내는 것으로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일단 겉으로는 "야권의 영역이 넓어졌다"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오히려 민주당 속은 안철수 원장으로 인해 새카맣게 타들 ...
국민은 ‘제2의 이인제’ 관심 없다
고하승 2012.07.19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대결하면, 민주당 후보가 누누구로 결정되든지 절대 이길 수 없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라도 박근혜와 일대일 대결에서는 게임이 안 된다. 야권이 이기려면 여권에서 누군가 나와서 여권 표를 갉아 먹어 줘야 한다. 제 2의 이인제가 필요하다. 반드시 그런 역할을 ...
박근혜 ‘5.16 발언’의 의미
고하승 2012.07.18
편집국장 고하승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의 발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물론 심지어 여당 내부에서도 이를 빌미로 박근혜 후보를 향한 공세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
흥행이 목적이라면 ‘결선투표’ 당연
고하승 2012.07.17
편집국장 고하승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판단이 옳았다.” 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비문(비문재인) 3인방’간의 경선룰 갈등을 지켜보면서 내린 필자의 결론이다. 지금 민주통합당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을 두고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이 내 ...
문재인이 던진 ‘박근혜 부메랑’
고하승 2012.07.16
편집국장 고하승 “선수들이 경선룰에 개입을 해서 각자 자기에게 경선룰을 유리하게 해 달라, 이렇게 요구하고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누구의 말일까? 처음에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알고 보니 민주통합당 유력 경선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발언이었다 ...
안철수 ‘제 2 고건’ 확인
고하승 2012.07.15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추락하더니, 급기야 야권 선두 자리마저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여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당내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으로 쏠리면서 안 원장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것은 지극히 ...
정두언 ‘부결’, 與心일까? 野心일까?
고하승 2012.07.12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끝내 부결되고 말았다. 그러자 민주통합당 유력인사들이 마치 때를 만난 듯 일제히 ‘박근혜 때리기’에 나섰다. 민주당내 ‘빅3’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는 '정두언 체포동 ...
이재오·정몽준의 자해행위
고하승 2012.07.11
편집국장 고하승 정치는 명분이다. 때로는 대의명분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래야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고, 나중에 재기의 발판도 마련되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은 끝까지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했다. 경선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고하승 2012.07.10
편집국장 고하승 어느 유력 대통령 후보가 10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가히 충격적이다. 그동안 “내가 꿈꾸는 나라”라는 뜬구름 잡는 식의 슬로건을 내건 정치인은 간혹 있었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정치인은 지금까지 단 한 ...
민주, ‘박지원 방패막이’ 되나
고하승 2012.07.09
편집국장 고하승 조만간 검찰수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 법사위로 배치됐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만에 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민주당은 “부패한 비리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국민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국회법사위는 검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 ...
박근혜 vs. 김두관
고하승 2012.07.08
편집국장 고하승 “김두관 만이 기득권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8일 오후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통령선거 출사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단한 자신감이다. 사실 필자는 그동안 동갑내기 ‘개띠’인 김 전 지사를 줄곧 눈여겨 보아왔다. 그는 주민등록상 19 ...
경선흥행 때문에 문재인이 죽는다면...
고하승 2012.07.05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경선흥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당내 보물인 문재인이 죽을지도 모른다.”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다른 경쟁자들로부터 뭇매를 맞는 것을 지켜보던 민주당 관계자가 “안타깝다”며 내뱉은 말이다. 실제 여 ...
MB 정권, 국익위해 ‘푹’ 쉬어라
고하승 2012.07.04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민과 정치권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일정보보호협정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국익을 위해서 할 일은 하겠다”고 하니,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실제 청와대 관계자는 4일 한일정보보호협정에 ...
박지원, ‘새누리당 ×맨’인가?
고하승 2012.07.03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은밀하게 추진하던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막아 냈다. 당연히 박수를 받을만한 일이다. 실제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국회 개원식에서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서명을 보류하라고 했다는데…"라는 기자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quo ...
야권, 안철수-문재인 대타 없나?
고하승 2012.07.02
편집국장 고하승 “정말 미치겠다.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된다. 왜 우리 쪽에는 박근혜 같은 사람이 없는 거냐.”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지지자가 쓰디쓴 술잔을 들이키며, 내뱉은 말이다. 지금은 대선을 불과 6개월 정도 남겨둔 시점이다. 현 시점에서 야권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 ...
손학규의 제자리 찾기
고하승 2012.07.01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지난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감싸 안는 발언을 했다. 문재인 김두관 등 다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은 물론 심지어 새누리당 내 이재오 정몽준 등 비박주자들까지 모두 나서서 박 전 비대위원장 비판에 혈안이 되어 있는 마당이다. 그래서 국민들 눈에는 마치 ...
김재철 사장, 자진사퇴하라
고하승 2012.06.28
편집국장 고하승 MBC 파업과 관련해 가급적 말을 아끼려 했다. 그런데 김재철 사장의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김 사장은 지난 28일 7개 조간신문에 '상습파업, 정치파업의 고리를 끊겠습니다'란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 비난을 자초했다. 그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었기 때문이다. 광고에는 문성근·이정희·정동영·임수경 ...
MB는 ‘민주당×맨’인가
고하승 2012.06.27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인천공항 지분 매각을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해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민영화·통폐합·정원감축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바로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이다 ...
비박 3인방의 자충수
진용준 2012.06.26
편집국장 고하승 “당내 경선은 8월 19일, 다음 날 전당대회에서 후보 선출, 오픈프라이머리는 다음달 9일까지 대선 주자 간 논의 가능.” 이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25일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물론 당 지도부가 7월 9일까지 논의의 여지를 남겨두긴 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
대통령은 국민이 후보는 당원이
고하승 2012.06.25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각 방송은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찬반토론회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 찬성론자들은 한결같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점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와 같은 명분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 ...
박근혜 지지율 기적에는 이유가 있다
고하승 2012.06.24
편집국장 고하승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지지율이 그렇게 높은 것이 신기하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사실 그가 의아해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동안 대통령의 임기 말에 치러지는 ...
민주당의 안철수 딜레마
고하승 2012.06.21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과 지도부가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링 위에 올리기 위해 연일 ‘안철수 어르고 달래기’에 나섰다는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내 유력 대권주자들은 당 밖에서 저울질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막연한 상태의 안 ...
‘박근혜 물어뜯기’를 지켜보며...
고하승 2012.06.20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잇단 ‘박근혜 물어뜯기’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재오 의원은 최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그의 지지율은 1%도 안될 만큼 초라하기 그지없다. 실제 20일 SBS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오 의원의 지지율은 0.6%로 사실상 ...
비박 3인방의 역선택 노림수
고하승 2012.06.19
편집국장 고하승 지지율 40%대에 올라선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지지율 2%에 불과한 정몽준 의원은 누가 봐도 게임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해서 투표를 하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 겨우 3%의 지지를 받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지지층들 ...
호남 박근혜 지지율 20% 넘는다는데...
고하승 2012.06.18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이 아무리 못 나와도 호남에서 두 자리 지지도가 나올 것이다. 현재 분위기로 전북을 비롯한 호남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도가 20%를 넘는다." 이는 새누리당 내 친박계 의원의 발언이 아니라, 민주통합당 재선 국회의원인 이춘석 전북도당위원장이 18일 한 언론사와 ...
황우여, '어당팔'이라는데...
고하승 2012.06.17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는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가 8단)'이란 수식어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그런데 황 대표의 현재 모습을 보면, 당최 어수룩해 보이기만 할뿐 당수 8단의 ‘한방’을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다. 실제 취임 한 달을 맞은 황우여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 ...
행정체제 개편 필요하다. 그러나...
고하승 2012.06.14
편집국장 고하승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현욱)가 지난 13일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오는 30일 국회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이후 국회논의를 거쳐 이르면 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적용된다. 일단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 ...
경선룰 바꿔야 한다면...
고하승 2012.06.13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 개정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3인방’ 주자들이 당심과 민심을 정확하게 절반씩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 경선룰을 바꿔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심지 ...
민주 경선, 당심-민심 왜곡 확인
고하승 2012.06.12
편집국장 고하승 “당심과 민심이 모두 왜곡됐다.” 이는 지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당 밖에서 비판하는 소리가 아니라, 당내 주요 인사들이 직접 실상을 고백하는 발언이라는 점에서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하다. 실제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당심과 ...
안철수+문재인+비박3인방 < 박근혜
고하승 2012.06.11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내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 3인방’의 박근혜 발목잡기에도 불구, 박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통합당 내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당 밖 야권 유력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박 ...
당심-민심을 왜곡한 모바일 투표
유은영 2012.06.10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6.9 전당대회에서 결국 이해찬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해찬 후보가 김한길 후보를 총계 0.5% 포인트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것.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한 대의원 투표도 그렇고, 여론조사 결과도 김한길 후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 ...
박근혜-안철수, SNS 진검승부
유은영 2012.06.07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권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물론 아직 공식적으로 대선출마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미 물밑에서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달 안으로 출사표를 던질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실제 최근 안 원장은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공보담당자로 선정, 대언론 창구를 ...
박근혜, 기꺼이 ‘민주적 박정희’가 되라
유은영 2012.06.06
편집국장 고하승 19대 국회 개원 후 첫 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지난 4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12월 대선 전략 수립에 나섰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도 미래 이슈를 선점해야 하는데, 최대 이슈인 복지 문제는 이미 박근혜 전 새누리당 ...
임수경 의원의 막말
유은영 2012.06.04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탈북대학생에게 막말을 했다는 참담한 소식이 들린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임 의원으로부터 막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한 탈북 대학생 백요셉(28, 한국외국어대) 씨에 따르면, 백 씨는 지난 1일 서울 종로에 있는 모 식당에서 남성 2~3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
오픈프라이머리, 전제조건이 있다
유은영 2012.06.03
편집국장 고하승 여야 대권주자들이 모두 ‘박근혜 대세론’과 ‘안철수 신드롬’에 겁을 먹은 것 같다.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등 이른바 ‘도토리 주자’라고 불리는 여권 주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요구하는 것이나,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 같은 갈등에 부채질 하는 것은 아무래도 ‘박근혜 대세 ...
박지원과 선데이서울
유은영 2012.05.31
편집국장 고하승 씨름판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교수가 영화배우 김지미 씨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만기 교수는 김지미 씨의 집에 드나들었다는 루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선데이서울에 기사가 나왔었다. 김지미의 집에는 가본 적도 없다"며 ...
멍청한 정치인...똑똑한 유권자
고하승 2012.05.30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내에서 이른바 ‘도토리 주자들’이라고 불리는 비박(非朴)계 대선 주자들이 경선룰을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로 고쳐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들도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찬성하고 있다는 것. 뚜렷한 당내 대권주자가 없어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추파를 던지는 민주통합당도 이 ...
안철수 문재인 'NO'...김두관 손학규 'OK'
유은영 2012.05.29
편집국장 고하승 “문재인도 아니고, 안철수도 아니다. 그래서 김두관과 손학규를 눈여겨보고 있다.” 약 7~8개월 전 <시민일보> 토론방에 자주 글을 올리는 한 젊은 독자가 신문사를 방문해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야권의 대권주자로 나서게 될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필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
안철수 문재인, 왜?
고하승 2012.05.28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전후해 나타났던 ‘안철수 현상’은 결국 신기루에 불과했다. 물론 지난 10.26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승리한 것은 안철수 원장의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 이후 안 원장의 지지율은 급상승했고, 한 때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박 ...
민주당 ‘진흙탕 싸움’ 보기 좋나?
고하승 2012.05.24
편집국장 고하승 한마디로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이는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이다. 물론 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일반의 예상을 뒤엎는 숱한 이변이 속출하면서 이른바 ‘흥행 대박’을 거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초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의해 이해찬 후보의 압승 ...
정치가 흥행해야 되는 ‘쇼’라니...
유은영 2012.05.23
편집국장 고하승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요구하는 이재오 의원과 정두언 의원의 인식이 천박하기 그지없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오 의원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당권파의 주장대로 하면 흥행요소가 전무하다"며 그래서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마 ...
오픈프라이머리와 분권형개헌, 그리고 안철수
고하승 2012.05.22
편집국장 고하승 김문수 이재오 임태희 등 새누리당 내 이른바 MB계 대선주자들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분권형 개헌’을 강조하고 있다. 얼핏 오픈프라이머리와 분권형 개헌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거기에 ‘안철수’를 대입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먼 ...
이회창+비박계 신당 나올까?
고하승 2012.05.21
편집국장 고하승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탈당소식은 예상했던 일이지만, 좀 급작스럽게 이뤄졌다는 느낌이다. 사실상 그의 탈당은 자의적인 것이라기보다는 당을 장악한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에 등 떠밀려 내쫓긴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실제 4.11 총선 이후 당이 사실상 ‘이인제당’으로 변화해 대권가도에 제동이 걸 ...
오픈프라이머리, 이유가 뭐냐
유은영 2012.05.20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내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임태희 등 이른바 비박계 대선주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새누리당 당헌 당규는 당원과 대의원 50%와 일반국민 50%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이미 박근혜 전 대표가 장악 ...
오픈프라이머리, 결국...
고하승 2012.05.17
편집국장 고하승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다. 황우여 대표가 이끄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16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문제를 공식실무검토 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물론 이에 대해 친박계 이혜훈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 ...
황우여 신임 대표에게 바란다
고하승 2012.05.16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6.9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해찬-박지원’ 담합 문제가 불거져 친노-비노, 호남-비호남 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로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에 주먹다짐 ...
민주당이 문재인 私黨인가
유은영 2012.05.15
편집국장 고하승 통합민주당 유력당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연합공동정부를 제안했다. 실제 문 고문은 최근 “앞으로 안철수 원장과의 단일화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텐데,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연합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후보단일화 ...
민주당은 ‘제 2의 통합진보당’?
유은영 2012.05.14
편집국장 고하승 조폭정당. 이는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로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갈등을 빚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지칭하는 단어다. 실제 지난 12일 열린 통합진보당의 중앙위원회는 한마디로 난투극을 방불케 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조준호 공동대표가 탈진할 정도로 폭행을 당했으며, 유시민 공동대표도 피를 보 ...
정치권의 ‘잘못된 만남’
유은영 2012.05.13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정치권의 ‘잘못된 만남’이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다. 우선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만남이 ‘잘못된 만남’이라는 것.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여권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독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려 7~8명의 예비 주자들이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설 뜻을 밝혔거나 출마를 ...
박근혜와 이정희
유은영 2012.05.10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모두 한 정당을 이끌고 있는 여성 지도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박 위원장과 이 공동 대표는 그 그릇의 크기에서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최근 통합진보당은 비례대표 경선문제로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
‘YS 키즈’들, 왜 박정희를 공격하나
고하승 2012.05.09
편집국장 고하승 세계가 보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새누리당 비박(非朴)계 대선주자들이 보는 박 전 대통령에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세계는 지금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다. 아시아의 몽골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아프리카의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부룬디 등 10개국에 ...
비박 대권주자들 목적이 뭐냐
고하승 2012.05.08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MB(이명박) 아바타’로 불리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8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새누리당 주자로는 네 번째 출마 선언이다. 조만간 ‘왕의 남자’라고 불리는 이재오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
홍문종 일병의 ‘朴風 수도권 상륙작전’
유은영 2012.05.07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4.11 총선에서 박풍(朴風, 박근혜 바람)이 부산 경남에 이어 대구 경북을 강타하고,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무서운 기세로 몰아쳤다. 그 결과 새누리당은 과반의석을 점유하는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 당초 MB 정권 심판론에 의해 기껏해야 100석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
분당해야 할 이유 없다니...
고하승 2012.05.06
편집국장 고하승 통합진보당이 창당 5개월 만에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그 논란의 중심에 당권파 이정희 공동대표가 있다.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인터넷 다음 카페를 통해 전국운영위원회 전자회의를 개최, '비례대표선거진상조사위원회 결과 보고에 대한 후속조치의 건'을 놓 ...
이제 정상으로 돌아와라
유은영 2012.05.03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4.11 총선과정에서 우리는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선거’가 안고 있는 치명적인 오류를 확인한 바 있다. 그런데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온라인 선거’에 나타난 문제는 그 보다 더 심각했다. 정상적인 선거, 즉 자격을 갖춘 투표권자가 현장에서 투표하는 전통적인 방식 이외에 아직 그 어느 방식도 ...
이준석 위원의 오판
고하승 2012.05.02
편집국장 고하승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임태희 등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대선 후보들이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1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검토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그 이유에 대해 “지금 ...
새누리 경선은 ‘개나 소나 콘서트’?
유은영 2012.05.01
편집국장 고하승 경북 청도에서는 매년 ‘개나 소나 콘서트’라는 이색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 전유성씨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콘서트에는 ‘개나 소나’ 모두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덩치 큰 소가 주인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 오는 경우는 없을 테고, 결국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인 셈이다. ...
문재인 한계론, 손학규냐 김두관이냐
고하승 2012.04.30
편집국장 고하승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권유력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곳곳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4.11 총선에서 문 고문은 이른바 ‘낙동강 전투’에서 ‘문풍(문재인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문풍은 한낱 허풍에 불과했다. 박풍(박근혜 바람)이 태 ...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 이래도 할 말 있나?
유은영 2012.04.2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새누리당에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두고 세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김문수 정몽준 이재오로 대표되는 이른바 비박연대 3인방은 완전국민참여경선, 즉 오픈프라이머리로 경선 규칙을 바꿔야 한다며 핏대를 세우고 있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이들 3인방이 과거 ‘오픈프라이머리 결사 ...
민주당 친노계의 ‘오만함’
유은영 2012.04.26
편집국장 고하승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딱하거나 참혹한 상황을 한자어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고 한다. 민주통합당을 장악하고 있는 친노계의 오만함이 딱 그 지경이다. 오죽하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유인태 당선자가 “더 이상 나를 친노라고 부르지 말라”고 호통을 쳤겠는가 ...
‘이명박근혜’ 패키지공세 폐기하라
고하승 2012.04.25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정권 말기에 치러지는 대부분의 선거는 집권당 후보에게 불리하다. 정권심판론이 집권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처럼 국정운영지지도가 사실상 ‘사망선고’에 해당하는 30%대 이하로 떨어진 ...
비박 3인방, 차라리 무소속으로 출마하라
고하승 2012.04.24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8월쯤 치러질 예정인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권 잠룡(潛龍)들 사이에 '경선 룰'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정몽준·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이른바 비박(非朴·비박근혜)계 잠룡 3인방이 완전국민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 ...
최시중과 여론조사
고하승 2012.04.23
편집국장 고하승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는 현장에서 진행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졌는데도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 이명박 후보는 전체 득표의 80%를 차지하는 대의원(20%), 당원(3 ...
與, ‘박쥐 쇄신파’ 박근혜 압박?
고하승 2012.04.22
편집국장 고하승 예상대로 새누리당 쇄신파들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압박하고 나선 모양새다. 남경필, 황영철, 홍일표, 김세연, 권영진, 구상찬, 임해규, 주광덕 의원 등 이른바 쇄신파라 불리는 의원 8명이 지난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 회동을 가졌다. 명분은 낙선 의원들을 위로하 ...
안철수는 역시 '제2의 고건'
고하승 2012.04.19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패배한 이후 야권 일각에서 ‘안철수 대망론’이 재차 거론되고 있다. 이른바 ‘낙동강 전투’에서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문재인 한계론’이 제기되면서 안 교수가 새삼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안 교수의 파괴력에 대해서는 회의 ...
지방자치제 개편안 우려
고하승 2012.04.18
편집국장 고하승 ‘구더기가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이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최근 확정한 지방자치제 개편안에 꼭 어울리는 속담이다. 행개위는 최근 광역·특별시 기초의회 폐지 및 광역시 기초단체장 임명제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제 개편안을 확정했다. 물론 단체장들이 선심성 사업을 일삼아 ...
민주 친노, 총선패배 아니다?
고하승 2012.04.17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에서 패배했다. 한명숙 전 대표는 그 책임을 지고 지난 13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총선 패배 책임은 한 전 대표보다도 현재 당을 장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 즉 친노(친 노무현)계에 있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실제 이종걸 의원은 총선 패배에 ...
민주 패배에 친노계 책임 없나?
고하승 2012.04.16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 패배한 민주통합당이 내분에 휩싸였다. 한명숙 전 대표가 지난 13일 총선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그것으로 모든 게 마무리된 것은 아닌 듯싶다. 실제 이종걸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먼저 총선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명숙 ...
김형태-문대성 '자진탈당 권고' 해야
고하승 2012.04.15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서 152대 127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총선후 당 체제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체제를 끝내고 새 지도부를 구성키로 했으나, 그 전에 매듭져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경북 포항 남·울릉 당선자와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 ...
민주당 반성 절실하다
고하승 2012.04.12
편집국장 고하승 “박풍(朴風)은 태풍이었지만, 문풍(文風)은 허풍이었다.” 이번 4.11 총선 결과에 대한 필자의 촌평이다. 152 대 127. 사실 이런 성적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필자 역시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독자적으로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
4.11 유권자 혁명
고하승 2012.04.11
편집국장 고하승 여야는 4.11 총선의 의미를 각각 '미래세력론'과 '정권 심판론'으로 규정하고 총력전을 펼쳤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선거기간 터진 민간인 사찰 파문과 김용민 민주당 서울 노원갑 후보의 ‘막말파문’ 등 모든 이슈를 이 두가지 잣대로 해석하며 선거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실제 총선을 ...
‘민주 꼼수’ 꿩 먹고 알 먹고?
고하승 2012.04.0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총선 최대 화제로 떠오른 '막말논란'으로 인해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가 각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접전지역 야권 후보들은 “야당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고 아우성이다. 공교육살리기교수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공교육살리기청년연합, 공교육살리기 ...
노무현, 정치사찰 부추겼다
고하승 2012.04.06
편집국장 고하승 “YS정부는 내놓고 국정원 내에 불법도청팀을 운영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DJ정부에서도 국정원은 불법 도감청을 일삼았다. 참여정부 또한 국정원 조직을 활용, 국내정치 사찰을 벌이고 있다.” “국정원이 만든 일일보고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정상황실에 수시로 전달되고 있다. 선거철엔 선거판세 분석을 ...
민주,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하승 2012.04.05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게 메가톤급 악재(惡材)에 해당하는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예전처럼 그렇게 강한 파괴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에게 급격한 표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지자 새누리 ...
불법사찰, 누가 거짓말 하나
고하승 2012.04.04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4일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 책임론'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민주당이 박근혜 위원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 ...
‘한방’ 노린 폭로전을 경계하라
고하승 2012.04.03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민간인사찰 문제를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먼저 민간인 사찰 문제를 4.11 총선 이슈로 제기한 쪽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지난 1일 ...
'박근혜 효과'와 국민피로도
이영란 기자 2012.04.02
편집국장 고하승 앞서 필자는 이번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최소 130석에서 140석을 차지해 원내 1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실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면, 전체 지역구 246개 가운데 새누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거나 민주통합당 등 야당 후보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
한명숙 대표의 이상한 논리
고하승 2012.04.01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의정부 금오동에서 의정부을 지역에 출마한 홍문종 후보 지원 유세차량에 올라 “홍 후보가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이날 4.11 총선 ‘초대형 이슈’로 떠오른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언급하면서 “저 ...
안철수는 침묵의 무게를 아는가
고하승 2012.03.29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 정국에서 사실상 잊혀진 존재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요즘 새삼스럽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안 원장이 다시 정치적 ‘수사(修辭)’를 했기 때문이다. 실제 그는 지난 2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개 특강에서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전제로 정치를 감당할 수 ...
총선에 나타난 ‘박근혜 현상’
고하승 2012.03.28
편집국장 고하승 여론조사 결과 4·11 총선 최대 이슈는 ‘정권 심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이번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은 새누리당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았다. 실제 이데일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총선 여론조사(표 ...
‘야권단일후보’ 표현은 허위선전
고하승 2012.03.27
편집국장 고하승 4.11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통합진보당 지도부가 지난 25일 낮 국회에서 만나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야권연대가 완성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를 ‘야권단일후보’라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번 4 ...
새누리, 130석~140석으로 제1당 된다
고하승 2012.03.26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4.11 총선은 여야간 예측을 불허하는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 전문가들조차 섣불리 어느 한 쪽의 완승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초반에 앞서나갔던 민주통합당이 주춤하는 사이 새누리당이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와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
장기표와 전여옥
고하승 2012.03.25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차고 나간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았다. 또 국민생각을 박차고 나간 장기표 정통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정통민주당 비례대표 1번이 됐다. 과연 장기표 후보와 전여옥 후보는 4.11 총선관문을 뚫고 금배지를 달 수 있을까? 일단 여야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들 가운 ...
낯 뜨거운 통합진보당의 ‘도덕 불감증’
고하승 2012.03.22
편집국장 고하승 그동안 통합진보당의 정체를 잘 모르는 국민들은 그래도 진보정당이 보수정당보다는 도덕성 면에서는 우월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통합진보당 일부 후보들의 성추문 파문에 이어 이번에는 그 정당의 공동대표 가운데 한 사람인 이정희 대표 측의 여론조작 의혹까지 불거졌다. 단순히 의혹수준에서 ...
한명숙-이정희, 이게 아름다운 경선인가
고하승 2012.03.20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 관악을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과정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보좌관과 캠프 국장 등이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실제 지난 2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 조 보좌관이 보냈다는 문자메시지 캡쳐본이 공개되면서 이 의원 측이 여론조사를 ...
민주당, 국민경선은 ‘불법잔치판’
고하승 2012.03.20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경선은 한마디로 불법이 난무하는 잔치판이었다. 정치판이 고질적인 병폐인 ‘동원경선’은 물론 ‘돈경선’에 ‘대리투표’, ‘야합경선’ 등 온갖 추악한 방법이 모두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우선 동원경선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민주통합당 전북 익산갑 선거구 경선 과정에서 장애인 ...
정몽준 의원의 헛발질
고하승 2012.03.19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18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마구잡이 헛발질을 해댔다. 정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특정인을 위해 당의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결과에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야권연대, 잘 될까?
고하승 2012.03.18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 민주통합당 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가 17일~18일 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뻥튀기 경력’을 내세우는가하면, 온갖 폭로전이 난무하고 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지난 16일 국회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쓰일 주요 경력을 '엉터리'로 사용하 ...
한명숙 대표는 답하라
고하승 2012.03.15
편집국장 고하승 “의원님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너무 황당하네요. 의원님이야 당선 따 놓은 당상인 데 뭐가 아쉬워 돈 건넸겠어요. 이런 모함 속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야하는지 회의가 드네요.” 이는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서울 광진갑 후보로 결정됐다가 15일 공천이 취소된 전혜숙 후보가 ‘지역주민 ...
모바일 선거인단은 '쭉정이'?
고하승 2012.03.14
편집국장 고하승 1.15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모바일 국민선거인단 신청자가 무려 64만명을 넘어섰다. 정당 대표 선출에 이처럼 많은 국민의 관심이 쏟아진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단 ‘성공작’이라고 평가 할만하다. 하지만, 모바일 선거인단은 몇 가지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우선 당을 사랑하는 이른바 ‘진성 ...
새누리, '도로 민정당' 되나
고하승 2012.03.13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막바지에 접어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천 성적표가 궁금하다. 13일 현재 그동안의 결과를 보면, 새누리당은 ‘합격점’인 반면, 민주당은 ‘낙제점’이라는 게 통상적인 국민들의 생각인 것 같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50명을 대상으 ...
전여옥, 김무성 반만 닮아라
고하승 2012.03.12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공천갈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새누리당 낙천자들과 민주통합당 낙천자들이 끼리끼리 모여 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하면, 새누리당낙천자들이 ‘친이 정당’을 추진하는 반면, 민주당 낙천자들은 12일 이른바 ‘김대중(DJ) 신당’ 창당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나섰 ...
4.11 총선, 원내 1당은?
고하승 2012.03.11
편집국장 고하승 당초 전문가들은 이번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어 놓았다. 심지어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었다. 실제 상당수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이 MB 정권 심판론으로 진행될 경우 민주당의 압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 ...
‘친이+민주계’ 신당은 없다
고하승 2012.03.08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경남 거제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가 지난 7일 ‘친이+민주계’ 신당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씨가 말하는 친이란 이번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YS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민주계라 함은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DJ계를 지칭하는 것이다. 김 ...
'한나라당' 부활이라니...
고하승 2012.03.06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이 부활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렸다. 알고 보니, 한 군소정당이 4·11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옛 당명인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이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이하 영신당)이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사실을 공고했다. ...
‘도로 한나라’도 ‘도로 열린당’도 안 된다
고하승 2012.03.05
편집국장 고하승 “단지 여야의 리더가 바뀌었을 뿐인데, 모든 게 달라졌다.” 이는 4.11 총선을 앞두고, ‘비관론’의 지배를 받던 새누리당이 ‘희망’을 가지게 된 반면, ‘낙관론’으로 일찍 샴페인까지 터뜨렸던 민주통합당에 최근 ‘비관론’이 팽배해지고 있는 현상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사실 새누리당은 중앙 ...
‘親李+DJ계+反朴’ 신당, 나올까?
고하승 2012.03.04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은 아무래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양당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 같지 않다. 여야 모두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무소속 연대’가 이뤄지거나 신당을 급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다. 정치인들에게 ...
민주당, DJ계 대반란 예고
고하승 2012.03.01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 민주통합당에는 친노(親盧, 친 노무현)를 살리고, DJ계는 죽이는 공천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이는 최근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모 DJ계 인사의 발언이다. 실제 한광옥, 김덕규, 정균환, 이훈평 등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DJ계 인사들이 1일 회동을 갖고 '민주동우회'를 ...
MB 정권 심판은 새누리당 몫?
고하승 2012.02.28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아주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과 25일, 한겨레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4.11 총선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는 응답이 49.2%로 절반에 육박한 반면,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는 응답은 29.2%에 불과했다.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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