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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심리치료 돕는다
  • 시민일보
  • 승인 2008.04.15 19:24
  • 입력 2008.04.15 19:24
  • 댓글 0
이천시정신보건센터, ‘마음 지킴이’ 운영
학교폭력·부적응진단등 전문의등과 상담



이천시정신보건센터는 성안드레아신경정신병원의 자문으로 이천시교육청과 연계해 아동ㆍ청소년의 ‘마음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정신보건센터에 따르면 마음지킴이는 지역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 3층 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3시30분까지 운영되며 1주일 전에 상담을 요청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상담원은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전문상담교사, 특수치료교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마음지킴이 주요 활동은 상담활동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실시, 학생ㆍ교사ㆍ학부모 상담 코치, 연수와 전문 활동 지원, 자료개발 코치, 상담 시행 후 부적응요인 진단 및 처방, 생활지도, 학교폭력 상담 지원 등이다.

마음지킴이 이용은 이천교육청 상담실 전화상담 후 진료예약을 하거나 전문상담교사가 순회상담시 학교별로 요청할 수 있다. 이후 일정이 협의 되면 의료진과의 상담 및 심리검사 일정, 지원 사항 등을 결정한 후에 심리검사 및 부적응 요인 분석, 상담치료 지원, 상담 및 연수 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결과는 추후 담임교사에게 상담정보자료가 제공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지원 활동으로 이어진다.

교육청 관계자는 “마음 지킴이 상담센터의 활동은 추후 전문적 상담 및 심리치료 활동을 통한 생활지도, 학교폭력 등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정보의 공유, 전문가 활동 등의 지원 활동을 통해 학교 적응 능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으로 이천시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곽금순 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아동ㆍ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이 건강한 성인기를 맞이하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정신보건센터(637-2330) 시 교육청 상담실(636-7635)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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