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경인권
인천시~강화군 버스 16일 운행오는 11월부터 요금 900원 적용
인천시내와 강화군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그동안 인천에 포함돼 있으면서도 시외직행좌석형 버스요금을 부담하며 인천을 오고간 강화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강화군민들은 인천시청이나 각 기관에 민원을 보기위해 방문하거나 병원, 백화점 등을 이용할 경우 강화를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없어 3500원의 비싼 요금을 부담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16일부터는 경기도 요금체계(거리비례제)를 적용, 900원~1,600원만 내면 인천을 오고갈 수가 있게 됐으며, 이달 인천시내버스로의 면허전환(단일요금제 적용)에 따라 900원의 요금이 적용돼 요금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특히 경기도 면허를 인천시내버스로 전환하는 절차가 완료되는 내달 1일 70번(강화~인천터미널) 12대가 전 구간 900원의 요금체계로 전환돼 운행하게 되면서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이 강화지역의 버스요금 체계가 개선되게 된 것은 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의 끈임 없는 노력으로 이뤄지게 됐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다.

유 부의장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인천형 준공영제에 강화군이 포함 되도록 촉구해 왔다.

유 부의장은 또 ‘강화군의 시내버스 운영 요청서’를 해당 부서에 제출하는 등 강화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가 하면 강화군이 인천시와 통합된 이후 미래도시 인천을 구성하는 하나의 군으로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은 것은 시외 직행좌석형 버스를 시내 일반형 버스로 전환하는데 있어 해당 운수업체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행정협의 절차를 거치는 기간이 있어 지연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이 같은 문제점이 원만히 해결돼 교통카드 단말기 교체 등이 완료되는 오는 16일이면 인천시내에서 강화군까지의 시내버스가 운행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유천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문찬식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