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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덕고등학교 대상 '도봉 비전스쿨' 시범운영3월부터··· 사교육비 절감 총력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부터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도봉 Vision School’을 자운고등학교와 선덕고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방과 후 학교 사업의 일환인 ‘도봉 Vision School’은 구청에서 지원한 6억2000만원의 예산을 기반으로 최적의 시설과 최상의 강의, 최고의 인재들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집중심화교육’이다.

학교장의 재량 하에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교내 우수 선생님과 외부 유능 강사가 초빙돼 학교당 약 120~2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수업이 진행되며, 정기적인 학생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 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자율학습실과 그룹강의실 및 휴게실을 확보토록 했으며, 수강료는 일반 학원 수강료의 30%(평균 4만~8만원) 이내로 책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강화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학업상황을 체크하는 멘토링시스템이 실시돼 학생들의 교육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시도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내 7개 고등학교가 신청을 했고, 구는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도봉 Vision School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지난달 17일 자운고등학교와 선덕고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앞으로 시범학교로 선정된 자운, 선덕 고등학교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Vision School의 운영으로 학생간, 학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도봉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머지않아 도봉구가 강북권 교육메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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