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 성료

김유진 / 기사승인 : 2010-10-19 13:44: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15개동자치회관 참여…대방동 '최우수상' 수상 영예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지역내 15개동 자치회관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자치회관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해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

발표회는 2시간반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 자치회관별 우수사례 1~2건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으며,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3명이 평가를 담당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태극기 휘날리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그린이웃 되기 사업(지렁이 화분 분양사업)’, ‘생활용품 수리 봉사단 운영’ 등 각 자치회관별 특색 있는 사업이 소개됐다.

이중 특히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2(異)색 대방골 만들기’,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사업을 발표한 대방동은 이날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방동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직접 타일벽화(유한양행 담장 등) 및 일반벽화(신길초등학교 담장)를 제작하고, 빈 공터에 가꾼 감자 60포대와 무7000㎏의 농산물을 저소득층 230가구에 나눠 주는 등 알찬 사업내용을 자랑했다.

기타 ‘우수상’으로는 상도3동, 신대방1동이 차지했으며, ‘모범동’은 노량진2동, 상도4동, 사당3동, 사당5동에서 차지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 왔다”면서 “앞으로도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심사결과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서울시에서 제작하는 우수사례집에 수록해 타구에 전파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