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국민체육센터' 연내 착공

안은영 / 기사승인 : 2011-03-13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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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덕암리에 실내농구장등 조성
[시민일보] 체육 인프라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농어촌 지역에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된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국민체육진흥기금 33억원을 지원받아 고금면 덕암리 615번지 일원에 현대식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3월 9일 고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에 따르면 다목적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867제곱미터 규모로 지상1층에는 헬스클럽실, 에어로빅실, 체력측정실, 강의?취미교실, 샤워실 등이 배치되며, 지상2층에는 농구장 규격의 운동경기장과 관람석, 무대, 창고, 휴게공간 등으로 배치돼 농구경기는 물론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종식 군수는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녹색한우 마을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하게 될 방문자센터와 함께 지역의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문화의 한 축이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 및 체육활동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역주민들 또한 도서로 형성된 지역적 여건상 주민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도시와 차별없는 체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와 주민 건강증진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크게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09년 고금 지역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김종식 군수가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앞으로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면 고금을 비롯한 약산, 금일, 생일, 금당 등 동부권 지역 체육 동호인의 체육활동과 각종행사 공간으로 활용돼 군민 하나되기 공감대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김용환 기자 ky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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