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관광열차' 상품 개발 시동

전용혁 기자 / 기사승인 : 2011-03-1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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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와 '스토리텔링 마케팅' 맞손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나민찬)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연계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보성군은 득량역 앞에 오봉산 소원바위 스토리텔링 입간판 설치와 투어버스 운행, 오봉산 등산로 정비,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열차여행상품 개발?홍보에 힘쓰고,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에서는 지역내 스토리텔링 소원바위와 연계한 열차 상품 운행과 관광객 모객 및 마케팅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에서는 실무협의 기구를 구성하여 별도 운영키로 하였으며,관광열차 운행방법, 관광코스, 지원사항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은 녹차밭, 제암산휴양림, 태백산맥무대지,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객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보성군 일원에 산재되어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접목하여 관광상품화 함으로써 타 지자체와 차별화에 힘써 나가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이 협약을 통해 보성군의 잠재되어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나민찬 본부장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보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보성군의 진면모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하게 됨으로써 향후 보성군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보성=안종식 기자 a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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