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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 오늘 공연인천종합문예회관
[시민일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20일부터 29일까지 소공연장에서 혈액형별 사랑 유형의 정석을 알려줄 국내 최초의 혈액형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을 공연한다.
 
혈액형 열풍은 2004년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혈액형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시작됐다. 혈액형별 성격, 사랑 이야기, 다이어트법, 취업 가이드, 교육 방법 등 혈액형과 관련된 책자가 인기를 끌면서 혈액형 열풍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송에 노출되기도 했으며 B형 남자라는 노래와 영화 B형 남자친구가 제작됐다.
 
또한 혈액형을 소재로 한 작품의 조회수는 한 달간 10만이 넘고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스크랩되는 회수가 5000회 이상 되는 등 혈액형 열풍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연극 내남자의 혈액형을 선보이게 됐다. 2년여의 철저한 자료 조사 끝에 탄생한 연극 내남자의 혈액형은 혈액형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하나의 연애 이야기로 엮어 혈액형별 사랑 유형을 흥미롭게 다뤘다.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A, B, O, AB형의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알려줘 관객들의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연출을 맡은 추상욱을 비롯해 연극 그남자그여자, 순정만화 등으로 로맨틱 연극의 새장을 연 최고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그 명성을 입증한다.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대학선배 지훈(B형)과 속을 알 수 없는 엉뚱한 원규(AB형), 편안하지만 가끔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하는 동료 강민(O형), 다정하고 순수한 남자 승현(A형) 등 각 혈액형을 나타내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혈액형의 오해와 진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낸다.
 

안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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