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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에 테마공원 조성광명시 오는 2010년까지 2574억 들여… 광산체험코스등 개설
  • 시민일보
  • 승인 2004.02.16 19:43
  • 입력 2004.0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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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의 금속 폐광산인 경기도 광명시 기학동 가학폐광산이 생태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돼 관광을 비롯한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2574억원을 들여 가학폐광 갱도길이 7.8km를 비롯해 가헉산 일대 38만평을 대규모 생태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에 그린벨트 해제를 요청하는 한편 가학산 해발 95∼180m지역 공원에 지구생물관을 비롯해 생태농업, 자원재활용, 광산공원, 휴양림 등 크게 6개관으로 들어서게 돼 관광명소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산을 체험할 수 있는 채광시설과 광산체험코스가 개설되며 주변에 생태온실, 수변생태공원, 연못, 자연발전시스템, 실내외 스포츠센터, 한방 허브공원 등도 자리잡게 된다.

광명시 한 관계자는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해 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볼거리의 하나로 버려진 폐광을 관광자원화 했다”며 “고속철도역에서 테마공원은 불과 2㎞정도여서 높은 수익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유일의 가학폐광산은 지난 1916년부터 1972년까지 은, 아연, 구리 등을 채광하다 폐광된 곳이다.

/류만옥기자 ymo@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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