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시설 확충 힘쓴다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04-02-17 1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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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청 경지정리·농로 확포장등 연내 추진키로 경기도 제2청사는 농로확포장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기계 이용율을 제고하고, 흙먼지 발생 억제로 주민의 삶의 질과 농업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17일 제2청사에 따르면 이를 위해 농경지 침수지역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제2청은 금년도에 26억원을 투입해 연천군 중면 횡산지구 55ha의 농지에 대한 경지정리사업을 추진하고, 153억원을 들여 고양시 등 8개 시·군 110km의 농로와 30km의 경작로를 포장키로 했다.

또한, 파주시 만우지구 156ha의 농지에 대한 배수개선사업, 파주시와 연천군 등 임진강 유역 27개소에 대한 농업용수개발사, 23km의 용배수로 개·보수, 410공의 소형관정 개발, 6개소의 저수지 자동수문설치 등 수해 및 가뭄대비 농업용 시설을 설치하고 개보수 하는데 14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한편 제2청 관계자는 “도는 농업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경지정리 등 농업기반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다”라며 “금년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금년도 영농이 정상적으로 이뤄짐은 물론,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한모기자 hanmo@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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