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교통문화도시 만든다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04-02-18 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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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시장 사우동 학원가등 불법 주·정차 단속… 감시카메라 설치도 김동식 김포시장(사진)이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체증과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공영주차장 확충을 비롯 신사우단지내 일방통행제 실시, 무인감시 카메라 설치, 학원차량 단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 강력한 단속을 벌여 선진교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또 사우지구에 지평식 주차장 8개소 310면, 북변지구와 보건소 옆에 자주식(3단 4층)주차장 2개소 314면을 오는 7월까지 설치하고 공영 및 노상주차장, 공공기관 주차장 유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청 앞 신사우단지내 주상복합지역 도로 500m 구간에 대한 일방통행제를 실시키로 하고 최근 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달 중 한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 4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특히 사우동 일대의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한편 북변동과 사우지역 학원차량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해당 학원에 협조공문을 보내 3월부터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또 부족한 단속요원 확보를 위해 여성단속요원 8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그동안 공익요원들이 전담해 왔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앞으로는 전문교육을 받은 전담요원들이 엄격한 법을 적용,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청 앞 상가주변과 사우동 학원가, 사우동사무소 앞 도로변, 고촌버스정류소 부근, 김포1동 일방통행로 일대, 통진읍 시가지, 하성면 시가지 등 교통취약 지역도 집중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보 등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일방통행제 등 제도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킬 예정이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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