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로 떠나는 행복한 태교여행

진용준 / 기사승인 : 2012-06-1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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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 무료 음악회, 모유수유 방법등도 자세히 알려줘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가 뱃속 아이와 엄마를 위해 음악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산부를 위해 무료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북구가 주관하고 대웅제약과 맘스클럽 등 20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엄마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준비와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예비부모의 출산 및 육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태교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음악회, 태교특강, 경품행사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과, 첼리스트 홍지연, 그리고 피아니스트 제갈 소망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하모니를 이뤄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낸다.

공연 후 오후 2시50분부터는 대공연장 로비에서 여성암(유방암, 자궁암), 건강(비만, 영양, 운동, 금연, 절주)에 관한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하며, 아기용품, 태교용품도 전시해 예비부모들의 출산 전·후 걱정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김수빈씨의 ‘모유수유를 통한 태교’를 주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모유수유가 태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후원 단체들의 깜짝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음악회를 찾은 산모와 가족들에게 풍성한 육아 용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태교음악회는 예비부부, 임산부, 가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전화(건강증진과 901-7672) 또는 인터넷(www.moms-club.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태교 음악은 태아에게 안정감과 정서 함양, 두뇌 및 언어발달 등에 좋은 영향을 준다”며 “이날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회도 즐기시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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