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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문화+첨단산업' 명품도시 가속도"유영록 경기 김포시장 취임 2주년 시정 브리핑
   
[시민일보] 취임 2주년을 맞은 유영록 김포시장은 17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민선5기 김포시의 시정 구호이자 비전은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 시장관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미래 성장 동력,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건설에 대한 구상은 어떻게 하고 있나.

김포는 접경 지역이란 특성으로 인해 북부권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문화유적을 갖고 있고 남부권은 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도시 어디에 견주어도 될 만큼 급격히 도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유리한 조건을 활용해 북부권은 애기봉평화공원, 평화누리길, 녹색평화생태마을 등 그린 네트워크(Green-Network)로 조성해 무공해 전원 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남부권은 한강시네폴리스, 경인아라뱃길, 수로도시인 한강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문화와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육성해 나가려는 전략과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도시철도 사업이 순항 중이고 양곡택지개발 사업이 지난해 12월 준공되는 등 한강신도시 개발 사업도 점차 마무리되고 있으며 최첨단 영상산업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도 금년 말 부지조성 착공을 앞두고 있어 김포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교통 기반시설 대폭 확충, 김포도시철도 보상 및 착공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김포시의 최대 역점 사업인 도시철도가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부터 김포공항까지 약 23km에 이르는 구간을 전부 지하화 건설할 예정이고 역사는 9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3월 국토해양부에 기본계획 변경 안이 승인된 만큼 금년 말까지 차량시스템 선정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변경 및 시공사 선정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보상과 함께 착공할 계획이며 도시철도가 건설되면 한강신도시에서 30분이면 김포공항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김포공항역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이 연계돼 걸어서 3분이면 갈아탈 수 있으며 한강신도시와 택지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0년에는 7개 노선 20대, 2011년에는 18개 노선 168대를 신설하거나 증차, 노선 조정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켰다.

▲최상의 교육 환경! 꿈과 희망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강조해 왔는데.

김포시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며 중학교 무상급식도 단계별로 실시해 2014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성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원어민보조교사 지원, 기초학습심리치료센터 운영, 방과 후 학습지원,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시범운영 등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양곡도서관도 개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서지도 전문가 등 인적자원 양성 프로그램과 여성취업 지원 특화프로그램, 그리고 평생학습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141명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 상가부터 기업체까지 지원한다고 했는데 계획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해 전체 공무원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지방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도 지속 관리 중이다.

특히 생계형 중소유통업 구조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는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를 통진읍 서암리에 건립 예정이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주변 인프라 구축은 물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특허실용신안 출원 등 아낌없이 지원한다.

또 산재된 개별 공장의 계열화를 위한 학운2산업단지도 지난해 5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 예정이고 학운3산업단지도 내년 초에는 토지보상에 들어가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건의해 현재는 대부분이 해제된 상태지만 남아있는 지역도 해제하기 위해 최근 전면 해제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사진설명= 유영록 김포시장이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중점 추진할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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