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자연생태공원, 3만 송이 백합꽃의 향연… 뜨거운 여름을 잊으리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2-08-02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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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전시 7일부터는 여름방학 특강도 마련
[시민일보] 부천자연생태공원(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이 공원내 사계절정원에 식재된 백합을 1일부터 15일간 전시한다.

경기 부천시(시장 김만수) 등에 따르면 백합은 화려하고 향이 좋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꽃으로 축하하는 일이나 기념이 되는 날에 선물을 많이 하는 꽃이다.

이번 전시회는 백합 5종 3만여 본이 식재 됐으며 백합 이외에도 해바라기, 목화 등 다양한 재래식물도 만나 볼 수 있다.

봄철 가뭄과 지난 7월 중순에 내린 강우 피해로 백합이 부분적으로 생육이 부진한 곳도 있지만 피어있는 백합꽃과 향기로운 내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합전시회 기간 중인 7일~24일까지 농경유물전시관에서는‘여름방학에는 초가집에서 체험하면서 신나고 즐겁게’라는 주제로 여름방학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만들기 프로그램(각 요일별로 화- 압화 한지 부채 만들기, 수- 하회탈 액자만들기, 목- 여치집 또는 밀대 슬리퍼 만들기, 금- 오방팔찌 또는 율무팔찌 만들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동물원, 사계절 정원과 최근 일부 개장한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까지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의 장을 갖추고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관계자는“친구와 가족,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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