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특수 형광물질 도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펴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절도 등 강력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내년 3~4월 1억4660만원을 들여 다세대주택·원룸 가스배관 등 1959곳에 특수 형광물질을 바를 계획이다.
특수 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잘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를 이용하면 곧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어 범인 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집안으로 침입하려는 범죄인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범죄 예방 효과도 낸다.
성남시는 특수 형광물질을 바른 지역에 경고 안내판을 설치해 범죄인이 아닌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또 시청 8층에 구축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지역내 설치한 전체 909곳(1814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 가운데 176곳의 CCTV는 성남시가 밤길 귀가 여성의 안전 확보와 어린이 보호 등을 위해 올해 32억원을 들여 설치했다. 내년에도 시는 32억원을 투입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CCTV 설치사업을 펼 예정이다.
성남시는 앞선 11월26일 36개 민·관·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운동 추진 성남시협의회’를 출범해 4대악인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CCTV 정보는 경찰서 등과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이뤄 불법 행위의 예방과 함께 범죄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의 안전한 삶이 시민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각적인 시책을 펴고 안전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성남=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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