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터뷰 기타
인천시 동구선관위 김휴경 국장,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강조
  • 문찬식 기자
  • 승인 2014.05.14 20:52
  • 입력 2014.05.14 20:52
  • 댓글 0

   
▲ 동구선관위 김휴경 사무국장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항상 공명선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인천시 동구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록이 푸르러 가는 요즘 구민들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흔히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불립니다. 우리는 학교선거, 조합장선거, 공직선거 등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선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특히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는 동구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일꾼을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선거중의 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지역의 일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관심도 매우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일꾼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과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힌 동구선거관리위원회 김휴경 사무국장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다음은 김 국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소개해 주십시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와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국가기관입니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8인의 위원과 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구지역의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주민투표 및 위탁선거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교육 등의 업무도 담당하고 있는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들의 뜻이 선거를 통해서 그대로 담길 수 있도록 공정관리의 자세를 가지고 동구의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동구선관위의 자세는.
이번 선거는 7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입니다. 시, 도지사선거, 구청장선거, 시의원선거, 구의원선거, 교육감선거와 함께 시의원 비례대표와 구의원 비례대표를 포함해 유권자는 총 7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정당공천이 가능한 선거와 정당공천이 배제되는 선거가 뒤 섞여 있고 선거운동방법도 선거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또 동구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후보자들을 비롯한 선거사무관계자가 150여 명이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선거를 치르면서 오는 혼잡성을 피하고자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부족한 인력과 시설, 장비를 확충했습니다. 또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관계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선거지원단은 매일 공직선거법에 대한 연찬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구지역 실정에 맞는 관리대책도 마련해 이미 시행 중입니다. 선거는 선거관리기관과 후보자, 그리고 유권자들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과 유권자 모두에게 최선의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대해 설명한다면.
선거를 30여일 앞둔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고 공천을 포함한 모든 선거일정이 사실상 멈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의 경우 선거운동원 규모를 줄이고 상의를 제외한 표지판, 장갑 등 그동안의 선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일체의 소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색상 역시 밝고 화려한 색을 자제키로 하는 등 자체적으로 애도의 분위기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선거운동이나 공천 등 여러 가지 일정이 다른 선거와 비교해 많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정치 일정이 재개되더라도 이번 선거는 아무래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인력으로 불법선거를 완벽하게 근절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또 선거법 위반행위를 신고, 제보한 시민들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선거범죄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해치는 사회악입니다. 생활주변에서 선거와 관련한 금품,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비방, 흑색선전, 선심 관광 또는 공무원의 선거개입행위 등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한 때에는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피어날 수 있습니다. 동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나 되는 마음으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찬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