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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문화재 우리가 알린다”강남 ‘문화재지킴이’ 내달부터 본격 활동
  • 시민일보
  • 승인 2002.05.13 17:54
  • 입력 2002.05.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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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문화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강남구에 위치한 문화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뭉친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문화재지킴이’가 14일부터 3차례 교육을 받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강남구 방문객에게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고, 알림으로써 문화의식을 고양시키자는 취지. 문화재 답사 경험자, 문화재에 관심 있는 자 등 주민 50명으로 구성된 ‘문화재지킴이’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문화재 안내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도 벌여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힘쓴다.

우선 이들은 2호선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선정릉을 방문한 외국인이나 소풍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릉에 얽힌 재밌는 역사를 들려주고 앞으로 관내 모든 문화재를 대상으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정릉을 안내하는 전문 외국어 통역 안내봉사 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센터내 외국어자원봉사자 가운데 문화재 안내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추기 위해 14, 16, 21일 3차례에 걸쳐 교육 및 현장답사를 실시, 전문 안내자로 거듭나게 된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김미령 사회복지사는 “월드컵 및 각종 국제 행사를 대비해 관내 문화유적지인 선정릉을 정확하게 안내함으로써 강남구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suna1126@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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