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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특별기고] 민선 6기 송파호 ‘순항 중’
   
 ▲박춘희 송파구청장
새 마음 새 각오로 무장한 ‘민선 6기 송파’가 출범한 지도 벌써 3개월 남짓. 서울 송파구는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더욱 발전된 송파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송파구를 풍부하게 만들어줄 미래 동력으론 ‘행복나눔센터 건립’과 ‘청소년여가지원’이 있다.

행복나눔센터는 일자리와 복지,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일자리센터에 복지라는 개념을 더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위기 가정이나 저소득층이 한 번 방문하면 일자리는 물론이고, 복지서비스와 주변 이웃들의 도움까지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 한 가지는 청소년들의 여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연말 열린 ‘구민 300인 원탁토론’에서 구민들이 가장 많이 동의한 의제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성 교육을 위한 ‘청소년 여가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학교·도서관·공공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체육?진로 적성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된다.

민선 5기 때 추진했던, 그 중에서도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은 계승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책 읽는 송파’ 캠페인으로, 이번엔 수도권 유일의 책 박물관 건립을 고려중이다.

도시의 품격과 도시민의 내면을 동시에 살찌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게 기존의 도서관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채워나갈 방침이다.

또, 구민들의 칭찬이 높았던 잠실관광특구도 더 넓은 시각으로 접근한다. 2012년 3월 강남권 최초로 지정된 잠실관광특구는 올림픽공원~방이맛골~석촌호수~123층 롯데월드타워를 아우르는 서울 최대 면적(2.3㎢)을 자랑한다.

이번 임기엔 송파구가 지닌 다양한 관광 인프라에 문화콘텐츠를 더해 관광도시로서의 색을 입힐 계획이다.

창작뮤지컬 ‘온조’나 한성백제문화제, 서울놀이마당 전통공연을 좀 더 보완하는 것은 물론, 석촌호수 주변을 문화예술이 흐르는 거리로 변화시키는 것도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특구지역 뿐만 아니라, 잠실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조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송파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이나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풍납동 미래마을 등 송파 전역을 관광벨트화해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중장기 비전을 세웠다.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구정 기조와 ‘언제나 안전하게’, ‘누구나 여유롭게’, ‘더불어 행복하게’라는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365일 마음 편한 ‘안전’ ▲평생 살고 싶은 ‘도시’ ▲막힘없는 ‘교통’ ▲숨쉬기 편한 ‘환경’ ▲활력충전 ‘경제’ ▲新 한류창조 ‘문화관광’ ▲함께 누리는 ‘복지’ ▲꿈이 영그는 ‘교육’ ▲백세 행복 ‘건강’ ▲책임과 진심 ‘행정’ 등의 10개 분야를 다루게 된다.

대한민국 행복도시를 위한 기본 골자는 완성됐다.

여기에 바람을 담은 주민들의 목소리와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의 자문을 더해 송파구의 청사진을 하나하나 그려나가겠다.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뜻에 따라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4년 전 약속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

박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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