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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 “5대 공약 1년내 이행못하면 3650만원 기부 후 탈당”
  • 전용혁 기자
  • 승인 2016.04.11 12:05
  • 입력 2016.04.11 12:05
  • 댓글 0
“본업에 돌아가더라도 5대 개혁과제 완수 감시하는 역할 할 것”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 조동원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이 갑을개혁, 일자리 규제개혁 등 당이 내건 5대 공약을 1년내 이행하지 못할 경우 3650만원을 기부하고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 이후)본업에 돌아가더라도 5대 개혁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6명의 새누리당 후보가 2017년 5월31일까지 (공약을)완수못하면 1년치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서명했다”며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저도 국민 여러분께 거짓말을 한 셈이 되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을 담아 3650만원을 기부하겠다. 1년 동안 하루 10만원 꼴”이라고 밝혔다.

그는 “19대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총선이 끝나면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기회는 1년 뿐”이라며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총선 5대 개혁과제를 이행하겠다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명해달라고 호소했다. 반성과 다짐의 노래를 통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싸우지 않고 일만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그래도 나라를 생각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다. 국민 여러분이 새누리당의 손을 잡아주셔야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새누리당 20대 총선 후보들은 노동개혁 등 박근혜정부의 5대 개혁 과제를 1년내 완수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공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1년치 세비를 반납한다는 '릴레이 계약서 서명운동'이 조 본부장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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