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여당 지지율 동반상승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6-07-25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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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의혹 대여공세에도 야3당은 모두 하락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 논란에도 2주 연속 상승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상승했다. 반면 대여 공세를 펼쳤던 야당 지지율은 나란히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7월 셋째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78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6%P 오른 35.4%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4%P 내려간 58.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격차는 25.4%P에서 23.4%P로 2.0%P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1.2%P 감소한 5.8%).

다만 지역별로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가 포함된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3.6%P 하락한 43.6%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새누리당 역시 지난주보다 1.4%P 오른 31.4%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주 연속 하락, 0.4%P 내려간 25.9%로 집계됐다. 국민의당 역시 0.7%P 떨어진 15.2%, 정의당은 0.8%P 내려간 6.4%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지난주와 같은 4.3%, 무당층은 광주·전라에서 19.8%로 급증하며 0.5%P 늘어난 16.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3명을 상대로 유선(16%)·무선전화(84%) 병행임의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에 따라 전화면접(CATI), 스마트폰앱(SPA),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전체 8.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통계 보정은 지난 6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영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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