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운전면허증으로 하와이서도 운전 가능해진다

표영준 / 기사승인 : 2016-08-25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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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외교부는 최근 백기엽 주 호놀룰루총영사와 포드 푸치가미(Ford Fuchigami) 하와이주 교통국장이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약정 서명으로 한국과 하와이주에 체류하는 양국 국민들은 별도 시험없이 자국 면허증을 현지 면허증으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상대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양국 국민은 별도의 현지 운전면허 시험을 치를 필요 없이 자국 운전면허증을 상대국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 상대국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이다.

우리나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국가는 2016년 8월 현재 131개국이며, 미국의 경우 메릴랜드주·버지니아주 등 총 18개 주와 약정을 체결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의 다른 주(州)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여타 국가에 대해서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재외국민 애로사항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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