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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경기 부천시의장, "정치란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는 과정"
  • 문찬식 기자
  • 승인 2016.11.15 17:27
  • 입력 2016.1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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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천, 시민공감 부천시의회' 의정목표로

시민과의 소통 위해 현장 누비며 시민행복 실현에 역량 집중

   

[부천=문찬식 기자]지난 7월1일 제7대 후반기 경기 부천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강동구 의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천, 시민 공감 부천시의회'를 의정목표로 내걸고  시민행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의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강 의장은 여야 화합하는 의회상 구현에 심혈을 기울여와 100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어느 때보다도 서로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각종 현장을 방문, 개선해야 될 사항이 있는지, 시민이 바라는 바는 무엇인지를 직접 확인 점검해 오는 등  바쁜 날들을 보냈다. 

<시민일보>는 제7대 후반기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 취임 100일의 성과와 향후 의회 운영 계획을 살펴봤다.

■ 원만한 후반기 원구성·안건 적기 처리

강 의장 취임 이후 첫 시험대는 후반기 원구성이었다.

이번 7대 후반기 원구성이 예정일보다 늦게 완료되긴 했지만 여·야간 합의로 원만하게 원구성이 마무리 되는 성과를 이뤄, 화합하는 후반기 의회 출발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이다.

제7대 후반기 의회는 그동안 정례회 1회, 임시회 1회 등 총 24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27건을 비롯해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2016년 제34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기간 중 의원들의 입법활동도 활발해, 의원발의 안건이 ‘부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이나 되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의안심사를 통해 39건의 조례안 중 11건은 수정의결 처리해 일하는 부천시 의회모습을 각인시켜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와 도시정책포럼이 주최한 부천지속협 관련 토론회가 개최되는 등 의원들의 연구활동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다’발로뛰는 의정 활동 펼쳐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이 공감하는 진정한 시민중심의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강 의장은 그동안에도 행정복지센터 출범식, 시민정책토론회, 각종 문화예술행사, 생활체육대회 등 총 200여회의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참여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생현안을 두루 살피는 한편 옥길지구,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현장 등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시민의 고충과 의견을 듣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민생정치·생활정치·현장정치를 실천하며 부천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소통 화합, 협치의 부천시의회

'정치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크게 통합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설 수 있는 따뜻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강 의장의 평소 정치에 대한 소신이다.

그는 여야 간 이견은 언제든 존재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시민행복과 시민편의증진을 위한다는 것이라는 공통의 목적 속에 있는 것이므로 어떤 사안이든 대화와 타협, 협력, 양보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강 의장은 대화와 타협, 중재를 통해 후반기 원구성을 원만하게 이끌어냈으며 특히 지난 9월에 있은 의원 역량강화 합동 연수회에 28명 중 23명의 의원이 참석해 화합하는 부천시의회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강 의장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천, 시민공감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향후 의정행정 방향

오는 30일까지 2016년 행정사무감사가 9일간의 일정으로 부천시와 산하기관에 대해 실시된다. 

이번 감사는 제7대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각종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7년부터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본예산 심의와 집행부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연말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되던 행정사무감사를 제1차 정례회로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또 1991년 초대 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역대 의회의 땀과 발자취가 묻어있는 각종 사료를 상설 전시하는 의정사료관을 2017년도 상반기에 의회 청사내에 신설한다.

의정사료관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부천시 의회상 정립에 기여하는 한편 의회 역사의 산 교육장·의회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게 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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