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자칼럼
부산시 버스전용차로 6개월 성과는?
  • 최성일 기자
  • 승인 2017.07.03 18:40
  • 입력 2017.07.03 18:40
  • 댓글 0
   
부산시에서 지난해 12월30일 개통식을 갖고 시작된 해운대에서 미남로타리까지의 중앙1차선   버스전용차선 1구간인 안락로타리선끼지의 운행이 어느덧 6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지난 6월25일 반여3동에서 재송동까지 주민들의 소리를 들었다.(주민 120명)

버스전용차로가 만들어진 데 대한 소감을 묻자 자가용을 소유하지 않은 주민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반응이었고 자가용을 소유한 주민들은 매우 안 좋은 반응을 보였다.

반여2동에 사는 k씨는 "직장이 기장정관이라 매일 아침 144번아니면 44번 버스를 타고 충렬사앞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는데 보통 30~40분 걸리던 시간이 15분으로 줄었다"며 "이제는 출근할 때 마음이 조금은 편했졌고 느긋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자가용을 소유한 재송동의 A씨는 "사무실이 중앙동인데 퇴근할 때 삼익APT 앞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1차선이 버스전용 차선이다보니 마음이 불안할 때가 많다"며  불만을 토로하였다.

그러자 K씨는 "버스를 한 번이라도 타보고 그런 말이라도 하라"며 눈치를 주기도 했다.

서민들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이 한편으로는 승용차를 소유한 시민들에게는 불만의 요소가 되고 있다.  

승용차 요일제에 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은 한번쯤 버스를 타보면 어떨까?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