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우수기부업체 23곳에 표창수여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7-11-30 1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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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29일 망우본동복합청사에서 구 나눔가게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 우수기부업체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구 나눔가게 네트워크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을 대표 거점기관으로 중랑구청외 6개 기관(구립경로복지관ㆍ면목종합사회복지관ㆍ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ㆍ신내노인복지관ㆍ신내종합사회복지관ㆍ중랑노인복지관)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인 상점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하는 나눔공동체사업이다.

기존에 민간기관 중심으로 추진돼 오던 ‘서울디딤돌’사업이 지난해 7월부터 동 단위까지 확대 개편되면서,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명칭을 바꾸고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6개동과 7개의 민간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37개의 업체가 나눔가게로 등록돼 활동 중이다.

참여 업체는 식당, 떡집, 미용실, 의료기관, 학원 등이며 현재까지 약 2만470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약 1억5364만원 상당의 서비스(이미용ㆍ세탁ㆍ의료ㆍ교육)와 물품(식품/반찬ㆍ빵ㆍ떡ㆍ생활잡화 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내 나눔가게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우수 기부업체 23곳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우리동네 나눔가게’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나눔가게 홍보 영상을 보며 민·관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나눔가게 네트워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 참여 업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사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업체들이 나눔에 동참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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