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우리집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17-12-04 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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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서상철

요즘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걷다보면 옷깃을 여미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은 낮아진 기온으로 인하여 난로, 온풍기 ,전기매트 등 난방제품을 찾게 된다. 손쉽게 사용할 수 이런 난방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문득 제품들이 안전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동절기동안 난방 제품을 사용할 때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각종 화재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부소방서에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전광판을 이용한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시민과 동행하고 동참하는 화재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36,463건이었고 그 중 주거시설이 9,023건으로 전체 화재발생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어, 시민과 동행하고 동참하는 화재예방 및 대응활동의 중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소화가 빠른 구급상비약’이라고 불리는 만큼 화재초기진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화기’와 안전을 일깨우는 ‘단독경보기’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해진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하여 자체 내장된 경보음으로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소화기와 단독경보기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불리고 있다. 이들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에 의거 모든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있다. 소화기는 층마다, 세대별마다 1개 설치를,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주택화재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큰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하여 꼭 설치해야 한다.

중부소방서 관할 중구 신생동 소재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를 사용하여 진압한 사례가 있다. 화재는 3층 건물 보일러에서 발생한 것으로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활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집주인이 집안에 있는 소화기를 침착하게 사용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

‘내 일이 아닌 걸’이라는 부주의가 ‘내 일’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모든 사고는 사전 예방을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택화재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꼭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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