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경인권
용산구, 5일 식목일 맞이 행사 개최
  • 고수현 기자
  • 승인 2018.04.04 16:52
  • 입력 2018.04.04 16:52
  • 댓글 0
미군 장병들도 외국인들도 국경없는 글로벌 나무심기
8일 베트남 용산거리에도 식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식목일을 맞아 국내외서 미군장병 등 외국인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구는 우선 이달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신계역사공원(용산구 청파로 139-25)에서 식목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이어지며 죠셉 엠 제이슨 용산기지 주임원사와 미군장병(40명), 천주교 당고개 순교성지성당 관계자, 구청 직원 등 100명이 참여해 사과나무, 매화나무 등 500여주를 함께 식재할 예정이다.

구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미8군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당고개 순교성지’로 이름 높은 신계역사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구는 오는 8일 해외자매도시 베트남 퀴논시(꾸이년)에서도 식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장소는 안푸틴 신도시에 자리한 ‘용산거리’ 용산-퀴논 교류 20주년 기념비 앞이다.

퀴논 세종학당 수강생과 용산국제교류사무소 직원 등 60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무궁화나무 20그루를 이곳에 심고 한국영화 관람, 봉숭아물들이기 등 ‘한국문화 이벤트’도 갖는다.

구는 또 식목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4월을 ‘식목월’로 지정, 대로변 주요 녹지에 사과나무 160주를 추가 식재하고 생활 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