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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급부상' 서울 하늘의 전투기 소리 "북한 전투기 넘어왔나" 당황
  • 나혜란 기자
  • 승인 2018.04.17 11:05
  • 입력 2018.04.17 11:05
  • 댓글 0
   
▲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서울 상공에 갑자기 전투기들이 비행을 해 시민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서울 하늘에 전투기 소리들이 울려퍼졌다.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전투기 소리에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를 위해 연습 비행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남북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갑작스러운 전투기 소리는 시민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실제 시민들을 놀라게 했으며 전군에 비상상황이 발생했던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1983년 2월 25일 북한에서 날아온 전투기 때문이었다.

당시 서울에 공습경보가 울려퍼졌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폭격 대상이라는 경보에 시민들은 황급히 대피했다. 하지만 북한에서 날아온 전투기는 폭격이 아닌 귀순을 목적으로 운행된 것이었다.

이 전투기를 몰고온 사람은 이웅평 상위(국군의 대위와 중위의 중간 계급)였다. 그가 가져온 MiG-19기로 당시 북한의 최고 주력전투기였다. 이웅평 상위의 귀순으로 공산진영 공군의 체계와 정보가 자유진영에 공개됐다. 당시 북한은 소련, 중국 등 공산진영으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랙이글스는 오전 10시에 이어 오후 3시에 사전 비행 예정이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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