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주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폐막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8-05-01 1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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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기록의 차세대 스타 대거 등장...수영종목 미래 기대감 상승 [광주=정찬남 기자]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영 국가대표를 뽑는‘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광주시 열전이 성황 속에 마무리 됐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경영과 다이빙 종목의 태극마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이자 한국 수영의 희망인 박태환, 안세현 뿐만 아니라 김서영, 이호준 등 우수 선수들이 참여해 숨 막히는 기록경쟁을 펼쳤다.

스타들의 경쟁답게 한국 신기록도 대거 쏟아졌다. 자유형부터 배영, 평형, 개인혼영까지 많은 신기록이 나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여자접영 50m에서 고교생 박예린이 우리나라 접영 최강자인 안세현을 따돌리고 1위를 하는 이변이 일어나기도 해 우리나라 수영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광주시 관계자는“수많은 대회를 치르면서 쌓은 노하우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좋은 기록이 쏟아져 뿌듯하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해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내년 대회가 선수들이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에는 2000여 명 이상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참관과 경기운영시스템을 파악하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내년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광주출신 선수는 경영 8명과 다이빙 7명 등 총 15명이 출전, 이 중 백수연(광주시체육회) 선수가 여자평영 200m 결승에서 1등을 해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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