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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열광 명승부 이모저모 "아직도 심장이..."
  • 나혜란 기자
  • 승인 2018.05.09 20:08
  • 입력 2018.05.09 20:08
  • 댓글 0
   
▲ (사진=UFC 아시아 제공)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명승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안 UFC 파이터 중 최초 타이틀 매치를 치른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답게 강력한 맷집과 더 강력한 타격 능력에 테크닉을 겸비한 파이터다. 그는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명승부 제조기'라는 별명도 함께 갖고 있다.

정찬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유는 타격으로도, 서브미션으로도 상대를 잡아낼 수 있는 능력 때문이다.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근성에 스탠딩에서도 그라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정찬성의 명승부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UFC 역사상 최초의 트위스터 승리를 거둔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다. 지난 2011년 3월 2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4에 출전한 정찬성은 2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트위스터로 상대의 탭을 받아냈다.

트위스터는 프로레슬링에서 '코브라 트위스트'라 불리는 기술의 그라운드 버전이다. 상대의 다리를 고정시키고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들어 목을 잡고 허리를 비트는 이 기술은 실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술이지만 정찬성은 실전에서 해냈다. 

또한 정찬성은 자신과 같은 '좀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크 호미닉과 대결에서 7초만에 쓰러뜨렸다. 정확하게 6초 26. 최단 기록인 듀앤 루드윅의 6초 06과 0.2초 차이였다. 이렇게 정찬성은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신임을 얻고 있다.

한편 정찬성은 9일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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