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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실... "핏자국이 남긴 것은 무엇인가?" 관심 급부상
  • 나혜란 기자
  • 승인 2018.07.08 01:12
  • 입력 2018.07.08 01:12
  • 댓글 0
   
▲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한 가운데 '핏자국이 그려낸 범인의 몽타주'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올랐다.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한 가운데 '핏자국이 그려낸 범인의 몽타주' 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년 전 여수 돌산도에 위치한 한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11년 전 겨울, 굴삭기 기사 이씨는 자신이 거주하던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피가 낭자했으며 시신에는 수많은 자상이 남아있었다. 

부검 결과, 이씨의 몸에는 200개가 넘는 칼자국이 발견됐다. 이상한 점은 피해자 이씨에게서 저항흔이 단 한 개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감식 결과 사건 현장의 혈흔은 모두 피해자의 것이었고, 범인은 족적을 남겼다. 발견된 족적은 270mm의 군화로 특정됐다.

당시 경찰은 이씨의 살인사건의 용의선상에 133명을 올리고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물증 확보에 실패해 한 명도 기소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사건 발생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누군가가 자수했다. 당시 중장비학원 학생이었던 강씨는 범행 동기와 도구 유기 장소를 자백했다. 하지만 돌연 진술을 번복해 진실은 다시 미궁으로 빠졌다.

한편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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