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파평면 방문

조영환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0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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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리에 스마트팜 교육센터 건립”
주민과의 대화··· 의견 수렴도

▲ 9일 파평면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만남'에서 최종환 시장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조영환 기자] 지난 5일부터 경기 파주 운정동(1·2·3동)을 시작으로 ‘민선7기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최종환 파주시장은 9일 오후 파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50여명의 주민과 함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이진·김경일 도의원, 조인연·최유각·이성철·이효숙 시의원을 비롯해 노하영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 김창모 주민자치위원장, 성기율 이장단협의회장 등의 지역 지도자가 참석했다.

최 시장은 대화에 앞서 “이제 파주는 한반도 중심도시로 조명받고 있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를 파평 발전의 기회로 십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평은 파주의 가장 큰 뿌리가 되는 율곡 이이, 우계 성혼 선생의 정신을 배양하는 파산서원·화석정 등 역사의 현장과 리비교·임진강 황포돛배 등 문화유산이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파평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주민들의 질문사항 답변으로 “파평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현재 설계 중에 있고 정주여건 개선, 기반시설 정비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농업기술센터 북파주권 이전 용의에 대해서는 내용을 파악·검토하겠다고 즉답을 피하는 한편 덕천리 지역에 스마트팜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6차산업, 생명산업의 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최 시장은 "2년여 통행이 금지되고 있는 민통선 출입교량 리비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께 리모델링을 시공해 오는 2019년 하반기 준공, 지역 농민들이 고통받지 않고 통행하도록 하겠다" 며 "파평산업단지 예정지인 농업진흥지역 배제된 부분은 군부대와 포함시키기로 협의 완료했으며 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가축분료 자원순환형 정착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의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파주장단콩웰빙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 외에 이전·축소·백지화에 대해서 검토해보지 않았다며 이달부터 오는 8월 중 시민토론회 등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으로 조정하고 이른 시일내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최 시장은 "율곡수목원~자운서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는 국토부와 경기도 등의 관계기관과 협의 후 결정하고, 눌로천 준설에 대해서는 예산반영을 위해 도의원들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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