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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시민일보
  • 승인 2018.09.11 17:26
  • 입력 2018.09.11 17:26
  • 댓글 0
인천 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최상미

 
   
▲ 최상미

여름 휴가철과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비행기표와 숙박시설을 예매한 후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해외에서 운전을 하며 편안하게 자유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어떻게 발급받아야 할까.

국제운전면허증은 국내에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여 관련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하여 발급받는다.

발급 받아둔 국제운전면허증을 집에 두고 온 사실을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2018년 7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3층 F와G 출국장 사이에 위치한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센터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고, 8500원의 수수료를 결제할 카드와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용사진 1매를 준비하여 방문하면 된다.

안전한 드라이브 여행을 위해 몇가지 정보도 알아두자.

여행에 앞서 가장 먼저 여행을 가는 나라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지를 살펴야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이 불가능한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와 중국, 제네바 협정이 통용되지 않는 우크라이나나 카자흐스탄 등의 나라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없다.

일본, 영국, 호주, 싱가포르는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인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어 방향지시등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고, 차선의 순위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자.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신호등 체계도 미리 알고 운전대를 잡는 것이 좋다.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면허증과 여권이 없을 경우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운전을 할 때는 꼭 한국에서 발급받은 면허증과 여권을 지참해야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지난 5년간 34%나 증가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자동차를 렌트해서 운전하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주거지나 직장지에서 가까운 경찰서가 없다면 해외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도록 하자.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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