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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바른미래당 발 정계개편?... 금시초문” 유승민 간판 보수통합 시나리오’도 "가능성 없다”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8.09.13 12:09
  • 입력 2018.09.13 12:09
  • 댓글 0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사무총장은 12일 ‘바른미래당 발,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한 언론 보도에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오 사무총장은 이날 t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김성태, 김무성 등 한국당에 복당한 의원들이 보수통합을 강조하고 있는데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과 합치는 것  아니냐 관측이 있다"는 사회자 질문에 “희망사항으로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정도의 시나리오인데,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평가 절하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 일부가 ‘시장경제살리기연대’를 발족한 것도 결국 정계개편을 염두에 둔 몸 풀기 아니냐"는 지적에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대해서는 (양당의 정책이) 거의 흡사하지만 완전히 결이 다른 부분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정책적인 사안만 놓고 정계개편 신호탄으로 보는 것은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유승민 간판의 보수통합’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한국당 구성원들이 동의하느냐는 측면에서 봤을 때 사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오 사무총장은 민주평화당 측 '러브콜' 관련해서는 “본인들의 희망사항”이라며 “어떤 계기가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민주평화당과 동일한 조건으로 합쳐지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의 ‘중도개혁통합정당’ 의지에 대해서는 “바른미래당이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끌어올리는 게 먼저 중요하고, 정계개편 주체가 되어 제3지역에서 새로운 정계개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심점이나 동력이 있다면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며 “야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세력이 출현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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