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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유치원 기울임 사고 진상조사위원회 새로 구성
  • 여영준 기자
  • 승인 2018.09.14 09:35
  • 입력 2018.09.14 09:35
  • 댓글 0
국토교통부·시·구의회에서 추천한 건축·토목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
 
   
▲ 지반 불안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난 서울상도유치원 부분 철거 마무리작업이 한창인 11일 오전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6일 오후 11시22분경 발생한 동작구 상도동소재 상도유치원(성대로21길 62) 건물 기울임 사고와 관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진상조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된 조사위원회 위원은 ▲국토부(3) ▲서울시(3) ▲교육청(2) ▲구의회(3) ▲민간협회(3)에서 추천받은 건축·토목공학교수, 토질 및 기초전문가, 구조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와 ▲학부모대표 등 총 16명이다.

특히, 상도유치원 학부모 대표도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굴토 및 건축심의에 참석했던 위원과 구청 관련공무원 등 업무관련자는 배제했다.

구는 지난 7일 사고 직후 1차 조사위원단(5명), 9일 유치원건물의 일부 기울어진 부분 철거작업 전 2차 조사위원단(6명) 조사를 실시했다. 

14일 위원회 회의를 통해 현장조사 등 향후 계획을 확정, 오는 21일까지 조사활동을 진행하고, 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결정할 경우 조사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구는 앞서 실시한 1~2차 사고현장 조사결과와 이번 진상조사위원회 결과를 함께 분석, 사고원인을 규명토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유치원 원아들의 안전과 교육의 정상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우리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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