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58.7% 지지율로 60%대 붕괴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9 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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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2.0%>한국 19.5%>정의 9.0%>바른 6.8%>평화 2.9%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주 연속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며 60%대가 붕괴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발표한 10월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1.7%P 내린 58.7%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6%p 오른 35.6%로 집계됐다. '모름, 무응답'은 0.9%p 감소한 5.7%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TK)과 충청권에서는 소폭 오른 반면, 광주·전라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소폭 하향곡선을 그렸다.

더불어민주당도 42.0%(▼0.7%P) 지지율로 동반 하락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역시 19.5%(▼1.3%P)로 한 주 만에 10% 대로 떨어졌다.

뒤를 이어 정의당 9.0%(▲0.3%P), 바른미래당 6.8%(▲0.4%P), 민주평화당 2.9%(▼0.3%P)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3128명에 통화를 시도 해 최종 2505명이 응답을 완료, 7.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 (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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