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지지율, 평양회담-방미외교 이후 5주 연속 하락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5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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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동반하락... 한국당 등 야당은 모두 상승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평양정상회담과 방미 평화외교 이후 5주 연속 내림세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동반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20%대로 재진입하는 등 야당 지지율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5일 CBS가 공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1주 전 주간집계 보다 3.1% 하락한 55.6%를 기록, 9월 4주차(65.3%) 이후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도41.3%(▼0.7%p)로 9월 4주차(45.9%) 이후 5주 연속 지지율 내림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TK와 호남, 경기·인천에 하락했으며, 특히 중도층에서 이탈 폭이 컸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TK와 충청권과 보수층에서 결집하며 20.6%(▲1.1%p)로 상승, 한 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 9.4%(▲0.4%p), 바른미래당 7.1%(▲0.3%p), 민주평화당 3.0%(▲0.1%p) 등도 지지율이 올라 전 야당이 상승세를 탔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유권자 2506명을 상대로 실시했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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