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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 시민일보
  • 승인 2018.11.06 15:59
  • 입력 2018.11.06 15:59
  • 댓글 0
인천 영종소방서 운서119안전센터 김영준

 
   
▲ 김영준

최근 날씨가 추워지며 화재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전국 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영화관에서의 대피방법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영화관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로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대량의 인피해가 발생될 소지가 많은 곳이다.

이런 장소의 경우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건물관계자는 평소 화재예방교육이나 대피훈련을 철저히 실시하여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최초 발견자는 “불이야”라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고 119신고를 해야한다.

피난 시에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고 화염이나 연기로 인하여 아래층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옥상으로 대피하여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연기가 많을 경우에는 수건 등을 이용하여 입과 코를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벽과 정면을 더듬으면서 최대한 낮은 자세로 빠져 나가야 한다.

출구를 찾지 못했을 경우 화장실 등 물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옷이나 수건 등에 물을 적셔 문틈을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창문 밖으로 신호를 보내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초기 화재시 주변의 소화기를 찾아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기의 초기 진화는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영화관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위험한 사고는 나에게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비상문이나 피난 안내도를 주의를 기울여서 보고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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