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 오는 1월 간판 건다

김종식 / 기사승인 : 2018-11-13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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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탐정의 순기능은 살리되 역기능은 철저히 배격한 새로운 타입의 탐정업인 신직업 ‘자료탐문업’이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 소장 김종식)에 의해 개발되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교육 등 그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10주후인 내년 1월이면 신개념의 탐정업(자료탐문업)과 그 주역인 ‘탐문지도사’의 역할을 볼 수 있게 된다.

탐정업 신직업화에 진력하고 있는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 소장 김종식)에서는 ‘탐정(업)’이니, ‘민간조사’니 하는 명칭이 지닌 ‘음습(陰濕)한 이미지’가 ‘국민적 거부감과 법률적 금지’를 자초하고 있다고 진단, 지난해부터 ‘탐정업’을 ‘자료탐문업(資料探問業)’으로, ‘탐정’을 ‘탐문지도사(探問指導士)’라는 이름으로 우리 정서와 법제 환경에 맞춘 대체명칭을 제시해 왔다. 이와 함께 이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 업무를 현행법 체계 하에서도 위법·탈법 논란 없이 적정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준법 5원칙’과 함께 300여개 유형에 이르는 ‘비사생활(非私生活) 영역의 일거리’를 그 직역으로 발굴했다.

우선 ‘탐정업’을 ‘자료탐문업’이라 개명한 것은 세계적으로 탐정(업)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는 문제해결에 유용한 정보나 단서·증거 등 ‘자료(資料)’를 수집·제공하는 일이라는 점과 탐정 활동의 최상·최적의 수단은 ‘탐문(探問)’이라는 점에 이론(異論)이 없다는 경험론 등을 두루 반영한 작명(作名)이다. 특히 ‘자료탐문업’의 주체를 ‘탐문지도사’라 네이밍한 것은 ‘탐문지도사’는 스스로의 탐정활동에 그치지 않고 탐정업 관련 업무자, 탐정업 지망생, 탐정학술연구자, 수사·정보 종사자, 취재기자, 일반시민 등 탐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리(條理)에 맞는 효율적 탐문학술’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전문가임을 자긍케 하는 호칭이다.

이와 함께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에서는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 업무를 현행법 체계 하에서도 적정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준법 5원칙’을 설정했다. ①탐정 호칭 불사용(어떤 경우라도 ‘탐정’이라는 명칭 일체 사용치 않음) ②사생활조사 거부(대인적 활동 지양) ③개별법 위반행위 회피(개인정보보호법 등 타법 저촉행위 자제) ④침익적(侵益的) 활동 거절(타인의 권리나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 수임 사절) ⑤활동상 수단의 표준화(탐문과 합당한 관찰, 합리적 추리외의 수단·방법 배척)’ 등 다섯 가지이다. 이는 향후 우여곡절 끝에 ‘공인탐정’이라는 이름의 민간조사원(사립탐정)이 탄생한다 하더라도 그들 역시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외에는 함께 엄수해야 할 ‘철칙(鐵則)이자 정석(定石)’이기도 하다.

나아가 ‘자료탐문업’을 개발한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에서는 탐정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300여개 유형에 이르는 ‘비사생활(非私生活) 영역의 일거리’를 그 직역(職域)으로 선정했다. 여기에는 특정 사건·사고나 사적(私的) 분쟁의 원인 규명 등에 유의미한 유·무형의 자료(정보나 단서·증거)를 합당하게 포착·제보·고발하는 일 등이 두루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인 의문이나 궁금 해소, 편익 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은 물론 국민적 관심이 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직간접으로 기여하는 일에도 관심을 두는 공익 도모형 업무 모델이다.

이렇듯 재래 탐정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호칭과 업무의 수단·방법·대상·목표 등을 시대상(時代相)에 맞게 혁신한 이 ‘자료탐문업’은 새로운 입법 없이도 ‘탐정업(민간조사업)으로 생업을 이루려는 사설탐정(민간조사원) 지망생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착한 탐정을 희구해온 시민들의 바람에도 부합’되는 혁신적 서비스업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처럼 자정(自淨)되고 절제(節制)된 ‘자료탐문업’은 법질서를 해함이 없어 지금 당장이라도 창업을 못할 이유가 없다.

이에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에서는 향후 이런저런 탐정법(가칭 민간조사업법 또는 공인탐정법 등)이 제정되건 안되건 그와 관계없이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을 ‘참된 한국형 탐정업의 기준으로 삼기에 충분한 모습’으로 다듬어 나가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도 펼쳐 나갈 계획과 함께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을 신직업으로 개발한 취지와 설계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관련 학술의 전문화·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강좌도 개설했다.

이 강좌는 ‘자료탐문업’의 주체가 되는 ‘탐문지도사’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이론(Scholarship, 20시간)에서부터 실무(Service, 15시간), 전문화(Specialization, 10시간), 창업(Start, 5시간)에 이르기까지의 4단계를 총50시간에 해결하는 ‘4S 50시간 완성 프로그램’으로 제1기 강좌는 창업과 학술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11월 10일 시작되었으며, 학습 성취도 제고를 위해 강의는 ‘자료탐문업(탐문지도사)’을 직접 설계한 김종식 소장의 책임하에 진행된다.

본 교육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교육기간 중에 소정의 검정과 기본교육을 병행하여 경찰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등록민간자격 ‘탐문학술지도사(2017-002690)’ 자격증을 수여하며, 제2기 강좌는 현재 수강 중인 1기가 수료하는 내년 1월 중순에 이어지게 된다. 수강등록은 창업지도 적정 인원 등을 감안하여 매기수 선착순 20명 이내의 인원으로 한정하고 있다.

☐김종식 약력/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한국범죄정보학회민간조사학술위원장,前경찰청치안정책평가위원,한북신문논설위원,치안정보20년,경찰학강의10년/저서:탐정학술요론,탐정학술편람,민간조사업(사립탐정)의實際,민간조사학(탐정학)개론,경찰학개론,정보론外/탐정업(공인탐정,자료수집대행사,민간조사사 등 민간조사업)과 탐정법(공인탐정법,민간조사업법,탐정업관리법 등) 탐정제도와 치안·국민안전 등 관련 350여편의 칼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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