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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클린 베이스볼’ 본격 시동... “KBOP 존재감 입증했다”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8.11.21 14:10
  • 입력 2018.11.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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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P 류대환 대표
KBO(총재 정운찬)가 ‘클린 베이스볼’의 첫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KBO는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업체 입찰에서 뉴딘콘텐츠 주식회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본 입찰은 정운찬 총재가 추진하는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경쟁 입찰로 진행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KBO는 지난 11월 15일(목)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결과, 수행역량, 신뢰도, 결과구체성, 관리 등 다양한 기준으로 책정된 기술 평가와 입찰 시 투찰한 견적 가격 평가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뉴딘콘텐츠 주식회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야구계 관계자는 “KBO 게임 라이선스 경쟁 입찰은 기존 업체를 제치고 신규 업체가 선정되는 뜻밖의 성과를 거두며 KBOP의 존재감을 입증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잇따른 논란의 대상으로 지목되던 KBOP가 신임 류대환 대표를 필두로 지속적인 공정성 노력을 통해 달성한 결과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게임 라이센스 사업권 경쟁 입찰은 취임 당시 KBO 정운찬 총재가 공언한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각종 악재 속에서도 의미있는 결실을 맺은 만큼 정 총재의 개혁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2년 설립된 KBOP는 KBO의 영리법인 자회사로 프로야구 마케팅 등을 총괄하며 야구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올해 초 정운찬 총재는 KBO 사무총장이 겸직하는 관행을 타파하고 류대환 사무차장을 KBOP 대표이사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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