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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사회적 물의 빚은 KBO 조직 기강... 사무총장 책임론 '핫이슈 등극'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8.12.17 15:25
  • 입력 2018.12.17 15:25
  • 댓글 0
   
▲ 사진 출처=KBO 사무총장 / 온라인 커뮤니티
[시민일보=서문영 기자] KBO 성추행 사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KBO 내부 직원의 성추행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KBO 성추행 사건은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총재의 노력을 희석시킨 최악의 상황”이라며 “KBO는 중장기 야구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총재와 야구리그 운영과 내부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의 역할이 엄격하게 구분된 기구”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성추행 사건은 KBO 내부 조직 기강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드러낸 단적인 사례로 손꼽힌다”며 “KBO 장윤호 총장은 최근 발생한 잇따른 물의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조직을 잘 알고 있는 야구인 A씨는 “올 여름부터 장윤호 총장이 총재의 대변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총재의 입지가 흔들리고 조직 기강이 흐트러진 분위기”라며 “사무총장에 대한 야구계의 호불호를 떠나 실제 일처리 면에서 총재의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심각한 시점에 봉착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 중이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뉴스 토픽에 KBO 성추행 관련 단어들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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