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환경/교통
서산시, 비닐봉투 사용금지 조기정착 팔걷어
  • 장인진 기자
  • 승인 2019.01.10 18:16
  • 입력 2019.01.10 18:16
  • 댓글 0
대형마트등 3월까지 현장계도 추진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가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3월 말까지 집중홍보와 현장계도를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류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재활용품(폐비닐 수거중단 등) 대란 이후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닐봉투 사용금지 업종인 점포(대형마트 등)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는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1회용 비닐봉투 대체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단, 매장내 생선·정육·채소 등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냉장고 등에 보관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비닐봉투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한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지만 사용억제 대상업종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과점도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됐으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165㎡ 이상)외의 도·소매업종도 종전과 같이 1회용 봉투·쇼핑백의 무상제공이 금지돼 있다.

시는 법 개정에 따른 혼란을 감안해 오는 3월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안내문 발송 등 집중홍보와 현장계도를 통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그 후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진상 시 자원순환과장은 “준수사항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며 "장바구니 사용,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사용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인진 기자  jij@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