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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RFID종량기 설치 확대
  • 송윤근 기자
  • 승인 2019.01.10 18:16
  • 입력 2019.01.10 18:16
  • 댓글 0
참여 공동주택 31일까지 모집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공동주택 RFID종량기 설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RFID종량기 방식은 가정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할 때마다 카드를 인식해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배출자 부담원칙에 적합해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으며 배출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단 장점이 있다.

공동주택 RFID종량기는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의 주민동의율이 60% 이상 돼야 신청이 가능하며, 시에서는 접수단지 평가 후 1만가구를 선정한다.

감량협약단지의 경우 감량률이 높을수록, 봉투사용단지의 경우 봉투사용기간이 길수록 선정에 유리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참여 신청서, 입주민동의서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흥시 청소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구 시 청소행정과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했는데, RFID종량기의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효과·주민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나 올해 확대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행성과를 계속 모니터링해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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