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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기술보급사업 26억 지원
  • 정찬남 기자
  • 승인 2019.01.10 18:16
  • 입력 2019.01.10 18:16
  • 댓글 0
34개 시범사업 추진··· 31일까지 신청 접수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전남도 농업기술원,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등이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34개의 시범사업, 총 26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각 읍ㆍ면 소재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새 기술 수용능력 등이 높은 군 농업이어야 한다.

세부사업내용으로 식량작물분야는 조·기장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한 줄뿌림 재배기술 시범 등 17개 사업, 원예 분야는 미래 유망 과수 도입 시범 등 12개 사업, 축산분야는 송아지 설사예방 복합방어 시범 등 5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고품질 식량작물을 육성해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군 특화작물인 쌀귀리의 부가가치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미래유망과수단지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농민소득 증대와 함께 관광산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림축수산 분야 지원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각 읍·면 상담소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자세한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시범사업과 연계해 토양분석을 통한 토양시비처방서 발급, 유용미생물 보급 확대 등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한 과학 영농 실 운영과 함께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농산업 창업가공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윤호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및 새 소득 작목 보급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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