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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면 주택 신축 현장, 소화기로 주택 불길 진화... 소화기 중요성 다시 한 번 입증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 정찬남 기자
  • 승인 2019.01.11 10:30
  • 입력 2019.01.11 10:30
  • 댓글 0
[강진=정찬남 기자]
   
▲ 강진군 군동면 소재 주택 신축 현장 공사 중 화재로 소실된 지붕 모습(사진)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소화기를 이용한 주택화재를 진압한 사례가 있어 화제이다.

10일 오전 10 40분 경, 강진군 군동면의 주택 신축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진소방서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관계자 A씨에 의해 불은 다행스럽게 자체 진화가 된 상황이었다.
신고자는 신축 주택 지붕에서 방수 시트지를 녹이던 중 샌드위치 판넬 지붕에 착·발화가 돼 즉시 소방서에 신고 후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강진소방서 관계자는“자칫하면 판넬 깊숙이 불씨가 들어가 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초기에 불길을 잡아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정대원 강진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실제로 본인이 경험하기 전까지는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며“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화기와 감지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며 군민들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했다.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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