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인서울
은평구, 구립어린이집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지원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1.12 18:00
  • 입력 2019.01.12 18:00
  • 댓글 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면역체계가 완전하게 발달하지 못한 영·유아를 위해 시 자치구 최초로 어린이집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를 지원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방에서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및 보육교사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에따라 구립 녹번어린이집 등 지역내 구립어린이집 10곳에 기존 사용하던 가스레인지를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설치했다. 

권현주 구립 파란하늘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전기레인지 교체사업을 통해 호흡기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실내활동이 늘어나는 발달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없는 은평구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 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공기청정기 구입 및 렌털비 지원, 실내공기질 측정비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집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구립 파란하늘어린이집 설치 완료 후의 조리실.(사진제공=은평구청)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