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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상반기 '행복마을지킴이' 선발
  • 여영준 기자
  • 승인 2019.01.12 18:00
  • 입력 2019.01.12 18:00
  • 댓글 0
만 55~70세 장년층 주민 대상
오는 18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 신청, 30명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18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로 활약할 지역내 만 55~70세 주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안전하고 인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실현과 더불어 지역사정에 밝으면서 능력과 사회공헌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행복마을지킴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갖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의 가구소득, 봉사경력, 표창수상 여부 등을 선발시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일자리 중복 참여자,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지역내 15개동에 2명씩 배치될 계획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상반기 활동기간은 오는 2월1일~6월 말이다.

이들이 하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 우범지역 순찰과 취약계층 방문·생필품 전달, 노약자 안전도우미를 기본으로 제설·빗물받이 점검, 화재 위험시설 순찰, 보안등 확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 생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맡는다.

이외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부착물 단속 등의 동별 실정에 따라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올해 구 생활임금이 적용돼 1일 2만9928원이다.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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