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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뉴미디어 공정 입찰... 정운찬 총재의 '클린 베이스볼' 가속화
  • 나혜란 기자
  • 승인 2019.01.28 12:44
  • 입력 2019.01.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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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KBO 정운찬 총재 / 온라인 커뮤니티
KBO(총재 정운찬)가 뉴미디어 중계권 공정 입찰을 확정했다.

28일 KBO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경쟁 입찰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입찰은 유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이동통신사(SKT, KT, LGU+),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프로야구의 뉴미디어 중계권이 총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익명을 요구한 구단 관계자는 “이번 KBO 뉴미디어 중계권은 협의 과정에서 각 구단의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해 진통을 겪었다”라며 “일부 구단이 수의 계약을 요구하는 등의 비상식적 발언을 쏟아냈지만 정운찬 총재와 KBOP 대표이사의 일관성 있는 설득 끝에 공정 입찰로 가닥을 잡은 상황”이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포츠계의 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은 가장 큰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그간의 수익 계약 관행을 타파하고 공정 입찰을 이끌어낸 각 구단과 KBOP의 결단은 한국 프로야구 산업화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뉴디미어 중계권 공정 입찰로 존재감을 입증한 KBOP는 KBO의 영리법인 자회사로, 2002년 설립 이후 프로야구 마케팅 등을 선도하며 야구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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