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新남방·新북방 수출시장 개척 올인

박병상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0 14:43: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무역사절단 파견등 30여개 사업 추진
온 · 오프라인 지원시스템 구축등 300개 中企 지원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올해 통상분야의 핵심시책중의 하나인 신(新)남방 및 신(新)북방 시장개척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전시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상담회, 비즈니스센터 및 공동사무소 운영 등 30여개 사업, 300여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신북방정책은 에너지, 물류, 수산, 철도, 항만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ㆍ정책적 협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신남방 정책은 아세안과 인도와의 정치ㆍ경제 협력관계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4강 국가 수준으로 발전ㆍ성장시키기 위한 정부정책이다.

신남방ㆍ신북방지역으로의 시장개척을 활용해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대외무역 환경의 파고를 넘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수출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신남방정책과 연계, 아세안국가를 비롯해 인도시장으로 중소기업의 진출을 도모함과 동시에 현지 온ㆍ오프라인 지원시스템을 구축, 현지시장의 새로운 구매자 발굴을 통해 수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호주 시드니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자카르타지역을 대상으로 신남방시장 개척을 위한 첫 무역사절단 파견을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3월), 뉴델리, 뭄바이, 벵갈루루(4월), 호치민, 자카르타(7월), 프놈펜, 양곤, 마닐라(11월) 지역을 대상으로 총 5회의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또한 뉴델리자동차부품전시회(2월)를 시작으로 베트남 한국우수상품전(6월), 필리핀 한국우수상품전(6월), 호치민기계전시회(7월), 방콕소방안전박람회(10월), 자카르타산업기계전(12월)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 우수상품전(6월ㆍ50개사)은 한-필리핀 수교7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전시홍보 및 판매행사를 병행ㆍ추진해 경북도 우수상품의 현지진출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