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나무 심을 땅 찾기’ 참여자 공모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2-11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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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8일까지 도심 녹지공간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나무 심을 땅 찾기’ 참여자를 공모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시민이 함께하는 20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세부 사업으로 미세먼지, 도심 열섬현상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구민이 아니더라도 나무 심어주기를 원하는 땅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희망 수종 및 수량, 응모 이유, 위치 등을 기재 후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되면 3만원 상당의 상품이나 상품권을 지급한다.

구는 오는 3월 중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대상지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작업은 4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나무심기는 상황에 따라 식재수 지원, 구청이 직접 식재 등의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점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화석연료를 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많이 심는 일도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의 생활공간을 맑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이 사업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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